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원더걸스 - 페리페라 원더라인 더보기
윤은혜 - 지펠 더보기
소녀시대 - 버블파이터 더보기
정려원 더보기
추억의 자작 주머니난로 날씨가 추우면 따듯한 것을 찾기 마련이고, 뜨끈한 오뎅국물과 군고구마, 아랫목을 찾기 마련입니다. 날씨 추운 날이면 우리가 뜨거운 아랫목에서 한 번 지져줘야 몸이 풀리고 그러잖아요. ^^ 예전에 한 30분씩 걸어서 학교를 다니고 그럴라면 손발이 시렵고 그랬는데, 그럴 때 찾는 것이 주머니 난로였습니다. 요즘은 뭐 그리 걸어댕길 일도 별로 없으니깐... 그런 거 써본일도 무척이나 오래되었네요. 요즘 판매되고 있는 주머니 난로입니다. 예전에도 주머니 난로가 있었지만 저렇게 세련된 모양은 아니었죠. 크기도 크고 호빵처럼 둥글둥글하고... 그렇게 판매되는 주머니 난로 말고도 우리는 스스로 주머니 난로를 만들어 사용했었는데요. 파는 것 못지않게 따듯하고 오래갔습니다. 날씨도 쌀쌀해지고 그런 김에 옛생각이 나서 한.. 더보기
[性物紀行] 호암산 석구상의 숨겨진 물건을 찾다 호암산은 삼성산과 함께 관악산에서 나눠지는 지산이다. 그러니깐 크게 보면 삼성산이요, 더 크게 보면 관악산이 된다. 그렇듯이 호암산에 오르면 능선을 따라 삼성산에도 관악산 정상에도 이어진다. 그런데 왜 산 이름이 호암산인가? 이는 산봉우리가 호랑이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호암산인데, 조선의 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 궁궐을 지을 무렵, 밤만 되면 호랑이 꿈을 꾸어 괴로워하였다. 하루는 한 노인이 나타나 지금의 호암산을 가리켜 저 산의 기운이 세서 도성에 위협적이니 그 꼬리가 되는 부분에 절을 지어 기운을 누르라 했다. 그래서 태조는 노인이 일러주는대로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 이름을 정했다고 한다. 또 이런 얘기가 있다. 호암산은 화기(火氣)가 강한 산이라서 그 지산인 호암산에 우물을 파서 물을 저장.. 더보기
가슴이 터질 듯한 거침없는 질주본능! - 장애인육상 올림픽의 꽃 육상 경기, 선수들의 지칠 줄 모르는 심장은 오늘도 트랙을 내달리고, 필드에선 그들의 거친 숨과 고함 소리가 들린다. 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을 계기로 국내 장애인육상 활성화 한국의 장애인 육상은 1970년대 전국장애인특수학교 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시작했는데, 1981년 제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60m, 150m, 10km 단축마라톤, 투포환 등이 종목으로 채택되어 국내 최초의 장애인육상경기를 개최하였다. 하지만 이때에는 기록에 대한 경신이나 성적보다는 여러 장애인 선수들의 참여와 저변확대에 많은 의미를 둘 수 있었으며, 1984년 뉴욕에서 있었던 제7회 장애인올림픽대회부터 세계무대를 참가했으나, 이미 세계적인 수준은 우리보다 앞서 있었기에 좋은 기록과 성적을 기대할 수는 없었다. 이후 1.. 더보기
해병대를 지원하라 - 옛 잡지에서... 할머니댁 신발장 위에 바랜 잡지 표지에 이런 공고포스터가 인쇄되어 있더군요. 씩씩하고 멋진 해병대를 지원하라! 기회는 매월있다 흔하지 않을 것 같은 옛자료이기에 올려봅니다. 출처는 지방행정이란 잡지로 단기 4294년 발행된 것으로 1961년이 되겠습니다. 더보기
동방신기 - 하하하 캠페인 더보기
호미곶 앞바다에 웬 독수리? 호미곶 앞바다에 독수리 바위가 있다길래 온 김에 둘러보고 확인을 하고 싶었다. 반드시 봐야 할 것은 아니지만, 서울에서 포항은 다녀오기가 쉬운 곳은 아니다. 아무튼 어디쯤에 있을까 여기저기 물어보았으나 정확히 위치를 말하여주는 이는 없고 해안가로 쭈욱 가보란다. 그래서 이래 저래 초소를 지키는 묻다 군인한테도 물어 결국은 찾아내고야 말았다. 호미곶에서 보면 대보항을 지나 해안도로로 따라 가다보면 '쾌응환호조난기념비'가 보이고 그 아래 독수리 바위가 홀로 외롭게 하지만 제법 멋드러기게 서있다. 이 독수리 바위가 있는 곳은 바랑과 파도가 심한 날이면 청어가 잘 밀려나와 까꾸리(갈고리)로 긁어 담았다고 해서 '까꾸리개'라고 불렀다고 한다. 오랜 세월 풍화작용으로 이랗게 생겨먹은 바위는 동네 사람들에 의해 독수.. 더보기
석수역 부근 토종 순대국집 지난 주였나... 그나마 하는 일이 산지에 흩어져 있는 묘한 돌덩이를 찾는 짓이라, 시흥동에 있는 돌개를 하나 찾으러 갔다. 가기는 시흥역(금천구청역)에서 갔는데 돌아오는 길은 갔던 길로 가기싫어 다른 길로 내려왔다. 등산로에 인접한 한 빌라인데 이름이 맘에 들어 찍어보았다. 지은 지는 쫌 된 것 같은데, 이름이 소풍스러우면서 참신한 느낌이다. 우리집이 '이노컨스빌'인데 이 겉만 번드르르 해보이는 이름에 비해 얼마나 신선한가. 석수역이 눈앞에 보였는데 그대로 집으로 가자니 허기져서 안되겠다. 어디 뭐라도 먹을 곳이 없나, 기왕에 돈주고 먹는 거 먹고싶은 음식을 맛나게 먹고 싶었으나 그닥 눈에 띄는 집이 없었다. 그러다 발견한 식당. 마침 순댓국이 먹고싶었다. '토종순대국'과 '통나물국밥'집은 같은 집이었.. 더보기
손예진 더보기
고수 더보기
신민아 - 키친 더보기
그녀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이미 이 사회의 중추가 되어 어디쯤 한 자리 하고 앉아있을 386... 까까머리에 검정교복만 입어도 훌쩍 어른이 된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주둥이에 담배물고 골목을 휘저으며 꼬마들 삥뜯기도 하고, 그 돈으로 나이키도 사신고 로라장도 댕기고 그랬습니다. 물론 뜯기고 다닌 저같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 로라장에서 흐르던 '보니엠'과 '부라더 루이' 를 기억하시나요?. 에로영화 동시상영관에 몰래 들어가 숨죽이며 보았던 과 을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또 매월 발행되는 각종 주간지와 월간지, 또 그대들의 연습장의 표지를 장식했던 꿈속의 연인으로 밤마다 이불을 적시게 했던 그녀들을 기억하시나요? 우리 형이 좋아했던 의 부룩쉴즈(Brooke Shields), 내가 좋아했던 의 피비케이츠(Phoebe Cates.. 더보기
듀란듀란과 바바렐라 그리고 카일리 미노그(19+) 듀란듀란의 '일렉트릭 바바렐라(Electric Barbarella)'는 1997년에 발표한 노래로 그들의 밴드이름 탄생의 배경이 되는 영화 '바바렐라(Barbarella)'에 바치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1978년 그룹의 두 핵심멤버인 존 테일러(John Taylor)와 닉 로즈(Nick Rhodes)는 1968년 제작된 에로틱 SF 영화 '바바렐라'에 등장하는 악당 듀란듀란 박사(Dr. Durand Durand)의 이름에서 그룹명을 차용했고, 1979년 드러머 로저 테일러(Roger Taylor)와 기타리스트 앤디 테일러(Andy Taylor) 그리고 사이먼 르 봉(Simon Le Bon)이 참여하므로 5명의 진용인 완성되어 80년대 뉴웨이브 음악계를 이끄는 밴드로 앞장서게 된다. '일렉트릭 바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