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억새축제... 미리 가본 하늘공원 더보기 김태희 - 올림푸스 더보기 brother & sister 더보기 윤은혜 & 박태환 - 베이직하우스 더보기 [性物紀行] 북한산 자락 독박골 천녀바위 아시죠? 인연이 있으면 만날 거예요... 집에서 그다지 멀지않은 곳에 영험한 ‘천녀바위’가 있다는 사실이 난 놀랍고 신기했다. 게다가 인터넷을 검색해 본 결과 이에 대한 자료를 딱 한 개 발견했으니 이만하면 그 희소성에 가치를 두고도 싶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책(한국의 성석)에서나 인터넷 게시물에서나 천녀바위는 매우 기괴한 모양을 지녔다. 한 뼘도 안 되는 사진에서도 그 그로테스크함에 어떤 기운을 느끼게 되는데, 실로 눈앞에서 본다면 얼마나 감정이 울렁거릴까. 카메라를 배낭에 넣고 길을 나섰다. 독박골이란 이름의 유래는 잘은 모르지만, 내가 은평구에 이사 오기 전부터 독박골이었다. 근처에 있는 독바위라는 지명은 족두리봉으로 많이 알려진 수리봉 정상에 독을 엎어놓은 큰 바위가 있어 지어진 이름이란다. 그.. 더보기 윤은혜, 이천희 - 삼성증권 더보기 성유리 - 스킨푸드 더보기 윤진서 - 니뽀니즈 더보기 [방콕/파타야] 한정식은 이제 그만 여행을 다니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유의 요리와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국내든 해외든 상관없이 현지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는 것에 여행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질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상품은 현지식을 잘 못 먹을 여행자를 생각한 것인지 점심의 경우 한정식을 준비해놓은 경우가 많다. 물론 관광지에서의 현지식 역시 많이 방문하는 손님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이 된 경우도 많지만. 아무튼 방콕 파타야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로 현지에서 먹었던 한정식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겠다. 이번 여행의 식사는 대개 이랬다. 아침 - 호텔 뷔페식 점심 - 한정식 저녁 - 현지식 많은 상품여행이 대충 저런 형태를 가지게 된다. 일전에 갔던 북경미식여행의 경우는 아침 호텔식.. 더보기 mother & papa 더보기 [앙코르톰] 바이욘, 그곳은 신들의 세계 아마도 캄보디아에 다시 간다면 난 이것 때문일 것이다. 애초에 바이욘에 대해서는 기대감이 별로 없었다. 그것은 일단 바이욘에 대해서 제대로는 커녕 대충이라도 알지 못한 까닭이었고, 아름다운 반떼이 쓰레이와 웅장한 앙코르왓에 취해 기간중에 다시 한 번 더 그곳들을 들러 볼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이 있을 따름이었다. 한 번 둘러봤다고는 하나 사진만 찍느라고 세심하게 관찰을 하지 못했기에 아쉬움이 컸던 것이다. 하지만 바이욘에 들어선 순간 난 아득하게 그들의 세계에 빠져들어가 반떼이 쓰레이나 앙코르왓보다도 더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고 말았다. 기대감이 없는 상태에서 맞이하였으니 그 충격은 더 컸다. 실로 눈앞에 펼쳐진 그 커다란 얼굴들의 향연이 주는 감동은 의외의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아직까지도 바이.. 더보기 배용준 더보기 [북경] 북경 수도박물관 3일차 첫 일정은 북경의 수도박물관으로 시작이 되었다. 애초에 수도박물관은 이곳에 없었다. 가이드가 그것도 모르고 원래 있던 장소로 갔다가 이전했다는 말에 계획에도 없던 곳을 관광하기도 했다. 아무튼 2006년부터 새로 오픈을 하여 개관을 했다고 하는데, 이전엔 낡은 옛건물이었지만, 새로 지은 박물관은 현대적 건축물에 전통적인 미를 가미한 듯 보인다(잘은 모르지만 ^^;;;). 수도박물관은 기본적으로 중국의 수도인 북경에 관련된 역사적인 유물과 자료 등을 전시 관람하는 곳이다. 이밖에도 그때그때 다른 여러 가지의 이벤트 전이 행해지고 있는데, 마침 우리 일행이 방문했을 때는 '고대인도 유물전'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빡빡하여 수도박물관의 기본 전시물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아쉽기만 하다. 동행한 .. 더보기 MISO - 다국적 여성 그룹 미소 리나(중국), 하이옌(베트남), 지인(한국), 메구미(일본) 더보기 태국의 전봇대는 네모나다 태국 3박 5일의 일정은 마지막 날,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가는 도중에 있던 코끼리 트레킹 농장을 마지막으로 관광이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는 방콕으로 가서 한국인이 하는 한의원이나 관광버스를 제공해준 쇼핑센터에 들르거나, 무지무지하게 높은 빌딩의 고층에 자리한 보석센터 등을 찾아가는 것이었죠. 뭐 강요를 하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의 말에 다들 한두 가지씩은 구입을 했다. 쇼핑도 여행을 하는 한 가지 재미일 수 있으니 사고싶은 마음에 재량껏 구입을 하는 것이야 나쁜일이 아닐 것이다. 단지 강요나 바가지가 있다면 큰 문제겠지만. 보석숍이 있는 고층 건물에서 내려다 본 방콕 시내 아무튼지 태국여행기를 마무리 하면서 태국을 다녀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거나 혹은 모를 수도 있는 태국.. 더보기 브라운아이드걸스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