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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 드라마틱 화보 내가 생각해도 미끈하게는 생겼다... 더보기
강사부 홍소 우육면 - 중국라면 끓여먹기 성기사가 체질인 전생 마왕입니다만글로동 - 악신의 농간으로 마족이 멸망 위기에 처했다. 깨어나보니 마왕 아르켄이 아닌, 성기사 카얀 아옌데였다. 악신을 없애면, 고향에 갈 수 있다고? 그럼, 뭐. 죽여야지.novel.munpia.com 요즘 올리고 있는 [북경미식여행]시 사가지고 온 중국라면, 강사부 홍소 우육면. 그러니깐 우리말로 '강선생 소고기면 매운맛' 정도 될까? 우선 봉지는 붉그죽죽한 것이 화끈 달아오른다. 날도 더운데... 물론 봉지의 조리예처럼 고기가 저렇게 들어있지는 않을 것이다. 뒷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가능한 한 명시된 조리방법에 의해 끓여서 먹어보려고 했으나... 우리 라면 처럼 조리방법같은 것은 기재된 바가 없다. 그냥 끓이기로 하고... 물을 대충 올려놓고 봉지를 뜯어보니 .. 더보기
고은아와 미키유천 무슨 교복 광고인가보다... 근데 광고사진도 참 허술하게 찍는구나... 하긴 뭐 포토샵이 있으니... 더보기
[북경] 요리의 천국, 금전표 밖에서 보는 금전표는 뭐랄까... 식당이라기 보다는 무슨 극장 같기도 했다. 어쩌면 '푸마'의 짝퉁 스포츠 의류 전문점? ^^;;; '왕부세기'라는 건물에 자리한 금전표는 호화 뷔페 식당이라고 한다. 북경엔 이곳 왕부정점 말고도 두 군데가 더 있으며, 상해에 세 개, 심양과 천진에 각각 1개점씩 있는 초대형 뷔페식당이다. http://www.goldenjaguar.com/ 미리 예약을 했는데도 1층의 홀에서 잠시 기다려야 했는데, 아마도 오픈하는 시간이 되지 않았던가보다. 금전표는 엄청난 넓이의 홀에 각각의 같은 테마를 가진 음식구역이 있어 손님들이 자유롭게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우선 규모가 엄청나다는 것에 보는 즐거움과 맛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각각의 테이블에는 번호가 적힌 집게가 있는데,.. 더보기
남대문시장에 가면 닭곰탕을 먹어보자 초복이 얼마 남지 않았다. 복날이면 많이 찾는 음식 중 하나가 삼계탕... 하지만 삼계탕은 왠지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가격도 그렇고 한약 냄새를 싫어할 수도 있겠다. 게다가 엄청 뜨겁다. 그래서 삼계탕의 대타로 먹을만 한 걸 하나 추천해주련다. 남대문시장... 안가봐서 그렇지 가보면 정말 별의별 물건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도 별별가지가 많다. 칼국수에서 된장찌개 라면, 갈치조림, 족발, 부침 등등 그중 닭고기 수육이 담긴 뜨뜻한 국물에 밥한그릇 훌쩍 말아 간편하게 기력을 보충한 메뉴가 있으니 이것이 바로 닭곰탕이다. 한창 보수작업을 하는지 어떠는지 높게 담을 쳐놓은 머리가 홀라당 타버린 숭례문에서 남대문시장으로 들어가자면, 사진과 같이 '파티빌리지'와 '대화문구사'가 있다. 이 두 가게 사이로 좁.. 더보기
유연지와 조재완 - 드라마틱 화보 유연지가 미스춘향 출신이란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는 걸... 조재완은 사춘기에서 본 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컸네... 하긴 뭐 정준이도 마찬가지지... 더보기
윤하 - 고윤하 묘한 매력이 있어... 더보기
[제주] 그 섬에 김영갑이 있었네 사실 나는 김영갑이란 작가를 잘 모른다. 그가 제주도 사진을 많이 남긴 작가라는 것은 익히 귀동냥으로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그가 제주 출신이 아니란 것, 그리고 그가 루게릭병을 앓았다는 것은 이번 방문을 통해서 알았다. 또 그런 병중에도 제주 사진을 한 컷 더 담기 위해 애를 쓰셨다는 이야기도 함께. 함께 여행을 했던 아는 동생은 선생을 제법 많이 알고 생전에 대화도 나눈 일이 있어 감회가 남다를 것이었으나, 생면부지의 나로선 마음의 동요란 별로 없었다. 그렇게 아무런 감정이 없는 상태로 그의 갤러리 두모악을 찾았다. 갤러리 맞은 편의 주차장에 서있는 간판. 어여쁜 귤색의 배경이 오후의 햇살을 받아 더욱 예쁘게 색을 발하고 있다. 더불어 파란 하늘과는 대조적인 색감을 보여준다.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 더보기
유인영 - 뉴트로지나 유인영이 뉴트로지나 새모델이 되었다고... 더보기
이나영 파리바게트였던가... 더보기
내맘대로 김치말이국수 비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푹푹찌는 날이었다. 요 며칠 계속 시원한 김치말이국수를 먹고 싶다 생각만 하였는데... 문제는 육수... 물론 대충 김치국물에 물타서 설탕 넣고 휘젛어 먹어도 되겠지만... 그래도 뭔가 진한 국물이 땡겼다. 그러던 중 무심히 냉장고를 열어보니 마침 예전-언제인지 모를-에 먹다가 남긴 막국수용 소고기 육수가 한 봉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름 남은 것을을 잘 활용해서 먹는지라 나름 내맘대로 김치말이국수를 해먹었다. 먼저 육수에 생수를 붓고 설탕, 식초, 매실주스를 넣고 휙휙 휘젛어놓고, 김치를 먹기 좋게 말기 좋게 잘라놓았다. 다음은 국수 삶기... 일전에 사놓은 콩국수용 중면을 사용하기로 했다. 요즘은 그래도 뭔가 적게나마 부피감이 느껴지는 중면이 좋다. 끓이는 방법이야 뭐 세 .. 더보기
김성은 요즘 '돌아온 뚝배기' 의 여주인공을 맡으면서 비로소 연기자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김성은... 맨날 신정환 옆에 있는 것만 보다가 드라마에서 보니 신선하구만... 사진은 작년인가 어디 쇼핑몰에서 뭔가 런칭할 때... 더보기
[앙코르왓] 킬링필드의 기억, 와트마이 와트마이는 '킬링필드'의 흔적이다. 시엠립과 앙코르 유적지에서 크메르루즈의 독재자 폴포트에게 학살당한 지식인, 자본가, 승려 등 선량한 인민들의 유골을 모아놓은 곳으로 사원과 유골탑 등이 있다. 입구에 들어가자 좌측으로 제법 규모가 있는 사원 건물이 있었다. 좀 늦은 시간이라 이곳을 굳이 들어가지는 않았다. 그저 '해골탑'이라 부르는 위령탑을 빨리 보고 싶었다. 위령탑 주변에 있는 작은 정자? 부처를 모시고 있다. 현지 가이드가 크메르루즈의 포악한 독재자 폴포트와 그의 수하들을 설명하고 있다. 폴포트는 문명을 거부하고 농민들의 세상을 건설하려 하였다. 그리하여 지식인과 서방 문화에 호의를 갖고 있다고 판단되는 인민들을 대량학살 하였다. 심지어 손이 곱고 부드럽다는 이유로 험한 일을 안하는 증거로 죽임을 .. 더보기
인순이, 조한선, 아이비 베이직 하우스 광고던가... 한 가족같네... 다들 요즘 뭐하나... 더보기
[낙원동] 두툼하고 맛있는 장군족발 이미 작년의 일이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종로에서 만났다. 만나면 으레 술을 마시기 마련, 작년부터 왠지 족발이 몸에서 땡긴다. 보통은 내가 우기질 않는데 입보다도 몸에서 족발을 부르니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미리 알아본 족발집을 향해서 가게 되었다. 본래 가자고 작정한 집은 인사동 경인미술관 옆에 있다는 제주머시기 족발집이었다. 헌데 처음 간 곳인데다 경인미술관을 가본 친구들도 가본 지가 오래되어 지리가 좀 바뀌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이리 돌고 저리 돌고 해서도 결국엔 못찾아... 2지망이었던 낙원동 부근의 장군족발집으로 향했다. 장군족발도 처음엔 못찾아 두리번 거리다 친구가 먹자는 내장탕을 먹을 뻔 했으나 약간 뜸을 들여 결국엔 찾아내었다. 족발에 반찬이랄 게 뭐 있겠냐만... 그래도 대충 요런 모양.. 더보기
윤유선 - 드라마틱 fXmVGgv6qsIZr3Mtjbtbfo4+2Tsa/8e2GEzGrXoN4A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