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Together - The Beatles 비틀즈 컴투게더, KB Pay 광고음악

 

Come Together는 비틀즈의 1969년 앨범 Abbey Road의 첫곡으로 존 레넌의 곡이지만

많은 곡들이 그러하듯이 Lennon–McCartney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지 해리슨이 두 줄을 썼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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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Together는 미국에서 1위, 본국인 영국에서는 4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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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 곡은 당시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로널드 레이건의 상대로 나섰던

티모시 리어리가 선거 캠페인송으로 의뢰를 한 데서 시작을 합니다.

헌데 티모시 리어리란 사람이 마리화나 소지죄로 감옥에 들어가면서 없던 일이 되었는데요,

존 레넌은 사실 아무런 곡도 만들지 못 했었다고 하네요.

이때 존 레넌이 생각해낸 것이 'Come Together'라는 것이었는데,

그가 좋아했을 거라고는 생각치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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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들으면 저는 뭐라고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컴투게더~! 롸잇 나우~ 오버미! 하는 부분 말고는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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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라 그러는지 이번에 알고 넘어가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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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45cYwDMibGo

 

Shoot me

Shoot me

Shoot me

Shoo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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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come old flat-top, he come groovin' up slowly

상고머리의 아저씨가 오네, 천천히 그루브를 타면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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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got ju-ju eyeball, he one holy roller

땡그런 눈알을 굴리며,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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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got hair down to his knee

머리가 무릎까지 내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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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 to be a joker, he just do what he please

조커처럼 뭐든 원하는 대로 하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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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 me

Shoot me

Shoot me

Shoo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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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ear no shoeshine, he got toe-jam football

그는 구두약을 쓰지 않고, 그의 발가락은 축구를 한 거처럼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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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got monkey finger, he shoot Coca-Cola

그는 원숭이 같은 손가락으로, 코카콜라를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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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say, "I know you, you know me"

그가 말하길, "난 너를 알지, 너도 날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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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ing I can tell you is you got to be free

네게 한가지 말해줄게 있는데, 넌 자유로워져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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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together, right now

일루 와,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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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me

나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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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 me

Shoot me

Shoot me

Shoo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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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bag production, he got walrus gumboot

그는 가방을 만들고, 바다코끼리 고무장화를 가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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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got Ono sideboard, he one spinal cracker

오노 사이드보드를 가지고, 척추크래커 중 한 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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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got feet down below his knee

그는 무릎 아래로 발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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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 you in his armchair, you can feel his disease

너를 안락의자에 앉히고는, 그의 병을 느끼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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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together, right now

함께 해,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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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me

나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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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 me

Shoot me

Right!

Come, come, come,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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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roller-coaster, he got early warnin'

그는 롤러코스터지, 진작에 경고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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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got muddy water, he one mojo filter

그는 흙탕물에 모조필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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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say, "One and one and one is three."

그가 말하지, "1 더하기 1 더하기 1은 3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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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 to be good-lookin' 'cause he's so hard to see

잘 보여야 해, 그를 만나기가 힘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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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together, right now

일루 와 같이 해,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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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me

날 넘어서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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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 me

Shoot me

Shoot me

Shoot me

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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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together, yeah

Come together, yeah

Come together, yeah

Come together, yeah

Come together, yeah

Come together, yeah

Come together, yeah

Come together, yeah

Come together, yeah

Com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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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뭔가 되게 상징적이군요.

곡을 의뢰했던 티모시 리어리가 마약 소지죄로 구속되었듯이 그는 유명한 약물전도사였다는군요.

비틀즈 멤버들도 마약에서 벗어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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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총 4절인데요, 각 절은 비틀즈의 멤버들을 설명한다고도 합니다.

근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보면 이런 거 같고 저렇게 보면 저런 거 같고...

마치 이상의 시를 보는 듯도 하네요. 뭐라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여튼 이 곡 역시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를 했는데요,

에어로 스미스의 곡을 들어보면서 마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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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joN2yXwmoc

 

 

https://www.youtube.com/watch?v=X5ZJUe1aU34

 

 

 

https://www.youtube.com/watch?v=pYzdu4EPc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