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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따라 삼천리

바다쭈꾸미 개봉점 직화쭈꾸미삼겹살, 날치알주먹밥

어제는 오랜만에 오랜 친구인,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열심히 사업을 하고 있는,

김사장을 만났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중국을 못들어가고 있는 형편인데요,

이제 우리나라도 백신을 맞기 시작했고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맞는 사람들이 늘어날 테니

곧 이 난리도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다행히도 낮시간에 약속을 잡을 수 있어

한가한 백수 주태백이 또 낮술을 퍼마셨네요.

낮술의 연속입니다.

 

 

 

 

개봉동에 있는 바다쭈꾸미 식당은 인천에 사는 김사장과 한강 이북에 사는 제가 만나기는 적당했네요.

개봉역에서 약간 거리가 있지만,

이 동네에 사는 분들이라면 접근성이 양호하다 하겠습니다.

 

 

 

 

 

실내는 그리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공간의 식당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때라 손님이 한 팀 있네요.

 

 

 

 

메뉴는 이러합니다.

가게 타이틀에 충실한 메뉴네요.

 

 

 

 

도장쿠폰을 받아 도장을 채우면 날치알 주먹밥, 음료수, 금액 할인 등 이벤트가 있으니

꼭들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포장과 배달도 하고 있네요.

먹으면서 보니 방문하여 포장을 해가는 손님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기본 반찬 세팅입니다.

 

 

 

 

단연 눈길이 가는 것은 김치전이네요.

부침개가 아니라 거의 튀겨낸 것으로 맛이 고소합니다.

 

 

 

 

술을 주문하면 이렇게 오뎅탕이 싸비스로 나옵니다.

뜨끈한 국물에 한잔 하는 것도 좋지요~

 

 

 

 

노란 단무지와 빨간 날치알 색이 아주 예쁜 날치알주먹밥입니다.

마요네즈가 듬뿍이라 촉촉하고 고소하네요~

 

 

 

 

한참 아저씨인 김사장이 손수 주먹밥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밥알 사이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은 간간하고 참 맛있네요.

김가루의 고소함도 한몫하구요.

 

 

 

 

그리고 메인인 직화주꾸미삼겹살이 나왔습니다. 2인분입니다.

 

 

 

 

근데 '직화'라고 하기엔 맞지 않는 듯합니다만...

암튼 메뉴 이름은 직화입니다.

채소만 익히면 됩니다.

 

 

 

 

채소가 잘 익게 뒤섞여주고 대충 익혀준 다음,

 

 

 

 

아삭거리는 삶은 콩나물을 올려줍니다.

 

 

 

 

또 한번 잘 뒤섞어주고요... 이제 먹으면 됩니다.

 

 

 

 

아이구 김사장이 소맥을 말아줬네요.

아이구 고마워라~

 

 

 

 

소맥 한 잔에 삼겹살 한 입.

 

 

 

 

소맥 한 잔에 콩나물 한 입.

 

 

 

 

소맥 한 잔에 쭈꾸미 한 입.

 

 

 

 

소맥 한 잔에 쭈삼 한 입.

알딸딸~해지네요~.

 

 

 

 

김사장은 쭈삼 한쌈 올려줍니다.

 

 

 

 

양념 맵기는 '중'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그리 맵지는 않습니다.

매운 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상'에다 '더더더'를 추가하셔도 될 것 같네요.

 

 

 

 

콩나물과 삼겹살을 함께 먹는 맛도 좋습니다.

 

 

 

 

김사장의 필살기 알밥에 양념 비벼먹기!

 

 

 

 

따라쟁이 주태백은 알밥 양념에 찍어먹기!

 

 

 

 

또다시 소맥 한 잔에 떡삼 한 입!

 

 

 

 

오랜만에 낮술 소맥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엊그제도 낮술 때려놓구선...

추가로 양념에 밥을 볶아 먹을 수도 있습니다.

밥 2인분 볶아먹구요, 소주 세병, 맥주 다섯병에... 네 시간을 처앉아 시간을 때렸네요.

술도 때리고 시간도 때리고... 주태백의 낮술 삼매경 2탄

쭈꾸미를 좋아한다는 김사장의 입맛도 사로잡은

개봉역 맛집 개봉동 맛집 바다쭈꾸미에서의 직화쭈꾸미삼겹살은 이렇게 마감합니다~

 

youtu.be/X7iJhWLKV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