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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따라 삼천리

김영태스시&사시미마을 서울다찌+알천지알탕

 

 

 

김영태스시는 구로동 쪽을 가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곳은 주점에 가까운 가게였지만,

이곳은 주택가에 자리하여 그런지 식당에 가까운 가게였습니다.

 

 

 

 

 

 

실내 역시 밝고 깔끔하여 사진발이 좋습니다.

우리같이 먹고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죠.

 

 

 

 

이곳에서의 메뉴도 서울다찌와 알천지알탕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낮술 한상 땡겨보죠!

 

 

 

가성비 좋은 주안상 서울다찌의 내용은 위와 같구요.

그밖에 여러가지 식사 메뉴와 안주 메뉴가 있습니다만,

너무 많아서 담지를 못하겠네요.

누구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여러 가지 있으니

언제든 누구든 가도 선택할 수 있는 음식이 있을 듯합니다.

 

 

 

술은 요러합니다.

 

 

 

 

메뉴에 딸린 음식이 여러가지라 나오는 시간이 좀 늦습니다.

일단 먼저 요러하게 다섯가지 안주가 나왔네요.

샐러드와 회무침, 치킨 가라아게, 가자미구이, 새우튀김입니다.

 

 

 

회무침이 색이 곱지요.

다들 익히 아는 맛입니다.

 

 

 

 

새우튀김과 치킨 가라아게는 나오자마자 식기 전에 언능 후다닥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바로 소주 일잔 당겨줍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메인인 알천지알탕인데요...

일전에 가본 다른 지점보다 깔끔한 인상이네요.

 

 

 

 

이리는 탱글탱글 색이 좋구요.

곤이도 탱탱하게 알이 꽉 차 있습니다.

 

 

 

 

얼마 안 있어 가장자리부터 보글보글 끓어 오릅니다.

 

 

 

 

 

 

 

 

 

맑고 깔끔하고 칼칼합니다.

맵지는 않구요.

재료들을 펼쳐놓아 좀더 우려야 합니다.

 

 

 

 

 

 

 

곤이는 빡빡하지만 입안에서 부서지는 맛이 고소하고 좋습니다.

잘근잘근 부수어 국물 한 수저 입 안에 넣어주면 술술 소주 한 잔 부르지요.

 

 

 

 

연하고 탱글탱글한 이리는 곤이와는 다른 야들야들한 맛이 좋습니다.

열기를 한껏 품고 있는 곤이와 이리는 조심스레 천천히 씹어먹어야 합니다.

 

 

 

 

 

 

 

가자미 살은 포슬포슬 고소한 맛이 좋습니다만,

식은 것이 아쉽군요.

이렇게 먹다보니 또 한번의 주안상이 펼쳐집니다.

 

 

 

 

 

마늘구이, 묵무침, 회, 해초, 낙지무침, 초밥, 새우장 등10여 가지가 더 나오네요.

이미 한번 경험한 바 있지만 푸짐하니 좋습니다.

 

 

 

 

마늘구이는 꼬다리를 다 잘라내어 먹기가 수월하군요.

하지만 차가워서 아쉽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탕에 넣어 데워 먹어도 좋았을 뻔 했네요.

 

 

 

 

 

 

 

아직은 그 맛을 잘 모르는 해초인데요,

색이 좋아서 담아봅니다.

새큼하고 아삭하고 건강에 좋겠거니 하고 먹습니다.

막걸리나 흰쌀밥에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소주에도 안 맞을 것은 아니지만,

주위에 훌륭한 안주가 많아서요. ㅎㅎㅎㅎ

 

 

 

 

 

 

문어숙회는 다리살이 아닌 것이 아쉽지만 탱탱하고 씹는 맛이 좋습니다.

문어는 씹는 맛이죠.

 

 

 

 

 

낙지와사비 무침은 일전에 먹어보고 제가 좋아하게 된 안주인데요,

하남미사점이 좀더 깔끔한 맛을 보여주네요.

김가루를 올려 고소한 맛도 추가되었습니다.

 

 

 

 

 

얘는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먹어본 바로는 오징어젓갈을 다져 무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흰쌀밥에 비벼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밖의 다른 안주도 사진에서 보시듯이 제각각 깔끔하고 좋은 맛을 보여주고 있네요.

 

 

 

 

 

 

 

안주도 푸짐하겠다,

날씨도 좋겠다,

막내동서와 소주 세 병 낮술 까고 나니

기분이 낮달처럼 두둥실 하늘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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