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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따라 삼천리

신림역 고기맛집 인생고기집2호점 특수부위 모듬 + 돼지껍데기

어제는 오랜만에 신림동에서 우식스와 주지육림의 시간을 가졌네요.

"인생 뭐 있어! 고기 먹고 죽자~!"

타이틀이 인생고기에요.

 

 

 

신림역 부근에 있는데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로 확인하시구...

 

 

 

 

 

 

청춘을 즐기자는... 네온사인이 있네요...

그래 오늘만은 청춘이다!

 

 

 

 

 

고기집이라고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깔끔하고 알록달록한 분위기입니다.

이 정도면 뭐 단체로 빌려 회식을 해도 좋겠지만

요즘은 코로나19시대라는 거 잊지 말자구요.

 

 

 

 

'너'라는 것은 애인이 될 수도 친구가 될 수도 '고기'가 될 수도 있겠죠.

아무튼 좋은 시간 가져보렵니다.

 

 

 

 

어디어디 인생고기 맛 좀 보자!

 

 

 

 

 

가격은 단품으로 봐도 요즘 고기값에 비해 착한 편입니다.

얼마전 우식스는 특수부위에 맛을 들였기에 특수부위 모듬으로 주문합니다.

삼겹이나 목살은 뭐 어디가도 즐길 수가 있으니까요.

 

 

 

 

 

뒷면엔 메뉴에 있는 고기의 설명이 있군요.

 

 

 

 

 

 

숯불에 금속 불판입니다.

고기가 잘 구워지겠군요.

 

 

 

 

 

 

다양한 소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고기에 와시비를 먹는 것은 요즘 트렌드이기도 합니다.

 

 

 

 

 

 

자, 신림동 삼겹살 인생고기집 2호점의 특수부위 모듬입니다.

두항정살과 등심덧살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새송이버섯이 한 마리 앉아있네요.

 

 

 

 

 

 

그리고 우식스가 좋아하는 덜미살이 나왔습니다.

꼬들꼬들 씹히는 식감이 즐겁습니다.

 

 

 

 

 

 

본격 로스트 타임!

엇! 모짜렐라 치즈가 있네요!

 

 

 

 

 

 

상추와 깻잎 풋고추는 기본이구요.

생양파와 마늘도 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색깔을 뿜뿜 내고 있는 김치.

 

 

 

 

숯불향이 올라오면서 고기가 잘도 익어가는군요.

 

 

 

 

 

소주 한 잔 당겨주시고....

병속에 회오리 보이시나요~

 

 

 

 

 

바로바로 고기를 올랴줍니다요~

 

 

 

 

 

고기빛깔 참 곱습니다.

딱 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으아~ 침 나오는 그림이네요~

마치 대군이 먼지를 날리며 광야를 달리는 듯한 모습도 그려집니다.

어디로?

입을 향하여~

 

아~ 너무 무리수인가요? ㅋㅋㅋㅋ

 

 

 

 

 

 

 

좋은 고기는 이렇게 소금맛으로만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깔끔하게 고소하면서도 잇사이로 터지는 육즙과 흐르는 기름맛이 아주 좋아요~!

 

 

 

 

 

 

 

 

와사비와 쌈장을 함께...

와사비에는 이미 간이 되어 있구요.

달달함도 있네요.

 

 

 

 

 

버섯도 수분이 빠지기 전에 먹어줘야죠~

 

 

 

 

 

파절이에 마늘 모자 씌우고 한입.

다양한 고기맛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먹으면서 계속 구워줘야죠.

먹다 끊기면 안 됩니다.

저와 우식스는 정말 고기를 잘 먹지요.

 

 

 

 

 

 

오후 7시 이전에 방문을 하면 도시락이 싸비스 됩니다.

우식스가 잘 비벼줄 것입니다.

 

 

 

 

 

 

된장찌개도 나와주고요.

요즘은 고기집 서비스가 정말 좋아요.

국물이 알아서 제공되니까요.

찌개만으로도 공깃밥 한그릇은 거뜬하겠어요.

 

 

 

 

 

 

모짜렐라 치즈가 보글보글 녹고 있습니다.

에... 근데 아재 입맛에는 뭐 별로... 고기와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뭐 잘 먹었습니다.

 

 

 

 

 

 

 

우식스가 비벼준 도시락 한 입!

짜지 않고 좋습니다.

 

 

 

 

 

 

아 이것은 고소한 기름맛이 충만한 두항정살이네요!

아주 맛있는 부위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덜미살보다는 항정살이에요.

 

 

 

 

 

 

덜미살에 와사비와 마늘쌈장을 태우고 입안으로 항해를 떠납니다.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아주 좋아요.

 

 

 

 

 

등심덧살도 주변부로 기름에 둘러싸여 있어 역시 고소한 맛을 주네요.

 

 

 

 

역시 고기는 고소한 기름맛!

 

 

 

 

 

팔팔 끓인 짭짤한 멜젓에도 찍어 먹습니다.

그리 짜지 않아 푹 담가 먹어도 좋습니다.

별로 비리지도 않네요.

 

 

 

 

 

 

제가 고기 먹을 때 꼭 한 번은 하는 일입니다.

잘 익은 김치 이파리를 불판에 구워서는 말이죠...

 

 

 

 

 

 

이렇게 만두처럼 고기를 싸먹는 것이죠.

구워진 김치는 참으로 오묘한 맛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돼지껍데기로 마감을 해봅니다.

 

 

 

 

 

 

쫀득하면서도 짭짤하고 달달한 맛이 나는 돼지껍데기 역시 어느 고기가 대체할 수 없는 맛입니다.

 

오랜만에 우식스와 먹는 돼지 특수부위 모듬 파티였습니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삼겹살과 목살 역시 기대감이 가는 집이네요.

타이틀이 안 어울리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신림동 삼겹살 목살 특수부위 모듬 인생고기집2호점이었습니다.

주위에 음식점이나 주점도 많이 있어 친구들과의 만남에 좋은 장소인 듯!

 

youtu.be/va8J_Tmm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