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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산다

후지필름 X-T200 XC15-45mm 52mm 렌즈후드 JJC LH-XF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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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T200을 구입하고 거기에 맞는 렌즈후드를 찾아보았습니다.

정품 후드는 아무래도 비쌀 테니 적당한 호환 제품을 알아보았는데,

JJC LH-XF1545라는 품명의 후지필름 기기용 렌즈후드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근데 국내 유통으로는 '실버'밖에 팔지 않더군요.

제 카메라가 실버가 아닌 골드라 아무래도 색이 매치가 안 될 것 같아 블랙을 검색하여

알리바바에서 구입을 했네요.

구입비용은 14,797원이었고,

주문은 10월 3일 배송은 오늘인 10월 15일이니깐 12일 걸렸군요.

 

 

렌드후드를 하는 이유는 뭐 여러가지 있겠으나,

1. 렌즈 보호

2. 의도치 않은 플레어 효과 차단

3. 멋, 뽀대...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뽁뽁이 봉투에 넣어와서 박스가 이 모양이네요.

뭐 박스를 보관할 것도 아니니 제품만 문제가 없으면 상관 없습니다.

박스를 열면 좀 두터운 비닐 봉지에 아래와 같은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제품 품번이 흰색으로 새겨져 있네요.

좀더 작게 새겨놓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카메라엔 이미 52mm UV필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음식 영상을 많이 찍다보니 양념이 튀거나,

근접해서 찍을 때 아예 묻어나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미리미리 장착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UV필터 위에 렌즈후드를 장착했습니다.

이격 없이 잘 장착이 되는군요.

하지만 세 개의 홈이 좌우대칭으로 바람직하게 장착되지는 않습니다.

아까 하얗게 새겨진 품번도 보이지 않는 반대쪽에 보입니다.

좀더 신경써서 좌우대칭으로 설치가 되고 품번도 아래쪽으로 위치가 되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렌즈후드 위에 렌즈보호캡도 잘 장착이 됩니다.

대충 저렴하게 만족스런 렌즈후드를 구매했네요.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기다릴만 했습니다.

 

 

 

 

 

 

이렇게 후지필름 X-T200 XC15-45mm 렌즈 부속을 마감하였습니다.

 

이제 또 열심히 찍고 다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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