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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는...

Nights in White Satin - The Moody Blues, 무디블루스

 

어제 바클리 제임스 하베스트의 Poor man's Moody Blues를 올리면서 바로 이 노래를 올리고 않을 수가 없군요. 그 노래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무디블루스의 '흰 비단에 싸인 밤들 Nights in White Satin'입니다. 역시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곡이죠.

이 곡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한발 늦게 밴드에 참여한 보컬 저스틴 헤이워드Justin Hayward의 곡으로 1967년 11월에 발표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프로그레시브록 장르의 시초점이라 할 수 있는 Days of Future Passed 앨범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발표된 해에는 네덜란드 1위, 오스트리아 5위, 영국 9위, 미국 103위에 올랐습니다만, 1972는 역주행하여 캐나다/프랑스/미국 캐시박스 1위, 미국싱글차트 2위 등 다시 히트를 하였으며, 1979년엔 아일랜드에서 8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노래는 저스틴 헤이워드가 19살 때 작사 작곡을 했던 곡이구요, 여자친구에게 비단 침대시트를 선물받고 나서 이 제목을 붙였다고 하는군요.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s4RG9u8IVU

 

 

Nights in white satin, never reaching the end,

흰 비단에 싸인 밤들, 결코 끝에 이르지 못하지

Letters I've written, never meaning to send

내가 썼던 편지들, 결코 보낼 수 없음이야

Beauty I've always missed, with these eyes before

전에 보았지만 늘 내가 놓쳤던 아름다움,

Just what the truth is, I can't say anymore

진실은 말이지, 더 이상 말할 수 없어.

'Cause I love you

널 사랑하니까

Yes, I love you

그래, 널 사랑하잖아

Oh, I love you

오, 내 사랑 그대

Gazing at people, some hand in hand

사람들을 바라보는데, 누군가 손을 잡고 있군

Just what I'm going through they can't understand

그저 나의 일일 뿐, 그들은 알 수 없지.

Some try to tell me, thoughts they cannot defend

누군가 내가 말을 하려 하지만 그들은 방어하지 못할 거야

Just what you want to be, you will be in the end

넌 원하는 대로 할 테지만, 결국엔 그렇게 되겠지

And I love you

내가 널 사랑하고

Yes, I love you

그래 널 사랑하는데

Ah, how I love you

아, 얼마나 널

Ah, how I love you

아,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데

Flute solo - Ray Thomas

Nights in white satin, never reaching the end,

흰 비단에 싸인 밤들, 결코 끝에 이르지 못하지

Letters I've written, never meaning to send

내가 썼던 편지들, 결코 보낼 수 없음이야

Beauty I've always missed, with these eyes before

전에 보았지만 늘 내가 놓쳤던 아름다움,

Just what the truth is, I can't say anymore

진실은 말이지, 더 이상 말할 수 없어.

'Cause I love you

널 사랑하니까

Yes, I love you

그래, 널 사랑하잖아

Oh, I love you

오, 내 사랑 그대

 

 

 

Nights in White Satin은 미국의 테마파크인 하드록파크Hard Rock Park의 한 트립으로 재해석되기도 하였습니다. '공포의 집'처럼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트립인데요, 3D 라이트와 광섬유를 이용한 조명 등을 곡의 분위기에 맞게 장식한 터널을 지나는 장소였습니다. 관람객들은 3D안경을 착용해야 했고, 2008년 한 시즌 운영되었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로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f0gzmUsDM9I&t=66s

 

 

1987년엔 Nights in White Satin이란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무디블루스의 곡은 여주인공이 옥상에서 춤을 추는 씬에 배경음악으로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aR9RrvcVp8

 

 

 

1979년 미국의 펑크밴드 디키즈The Dickies가 커버했습니다만... 펑크를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1995년 독일의 가수 한드라가 커버하여 이스라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근데 뭐...

https://www.youtube.com/watch?v=Js-TsL9B0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