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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따라 삼천리

목동역 참치 맛집 유진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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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맛집 블로그를 하면서 여기 저기 여러 가지 메뉴를 먹어봤는데요,

참치 메뉴를 수차례 먹어보았습니다.

헌데 어제 방문한 목동역 목동 참치 유진참치는 엄지척 할 만한 손꼽는 참치식당이네요.

 

 

 

 

 

목동역 8번출구에서 나와 쪼르르 나온 방향으로 큰길따라 가면은

우측으로 신정동 참치 목동역 맛집 유진참치가 나옵니다.

 

 

 

 

들어가자 마자 홀엔 주방과 마주한 다찌 자리가 있구요,

 

 

 

 

이렇게 마루식의 좌석과,

 

 

 

 

의자식 자리가 여러 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일찍 자리가 있으면 취향껏 앉으면 되겠습니다.

 

 

 

 

목동역 참치 맛집 목동 참치 유진참치는 참치 식당이므로 참치가 주 메뉴이구요,

점심 메뉴 겸 식사 메뉴로 초밥이 있습니다.

가격 참고 하시구요.

 

 

 

 

술가격도 참고하세요.

 

 

 

 

기본 세팅입니다.

이후 나오는 음식들은 스페셜 메뉴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따땃한 죽과 미소국으로 먼저 배를 데우구요,

 

 

 

 

각참치초밥으로 안주를 삼아...

 

 

 

 

소주로 위를 적셔줍니다.

아직 날이 밝으니 낮술이네요.

좋아좋아~

 

 

 

 

그리고 메인 메뉴인 참치 한 접시 나옵니다.

스페셜 참치라서인지 구성이 싼 부위가 없이 좋습니다.

 

 

 

 

머릿살로 찰떡 같이 쫀득쫀득한 맛이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위죠.

 

 

 

 

등살이지만 서걱거리지않고 찰집니다.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드는 뱃살입니다.

 

 

 

 

붉은 부위는 쫀득거리고 나머지는 사르르 녹는 맛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부위입니다.

 

 

 

 

아까의 머릿살보다 더 쫀득한 맛을 보여주는 참치 머릿살.

 

 

 

 

 

하얀 부분은 아독아독거리는 황새치입니다.

고소한 맛이 으뜸으로 별미입니다.

 

 

 

 

 

 

지방이 실금처럼 분포되어 있는 뱃살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런 좋은 안주라면 소주도 추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뱃속이 차가울 때 가끔 이런 뜨뜻한 거 한입 먹어주면 좋지요.

더불어 무조림과 은행구이, 콘치즈가 나옵니다.

 

 

 

 

 

 

아저씨 둘이서

나오는 즉시 낼름낼름 참치를 먹어대니 또 참치가 추가되었네요.

머릿살과 요것도 뱃살인데 아까와는 다른 부위네요.

딱 보아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머리구이가 나왔습니다.

뼈 사이로 살코기가 제법 많이 나옵니다.

 

 

 

 

 

온기가 사라지기 전에 후다닥 먹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싸하고 짭짤한 아이스크림입니다.

 

 

 

 

 

새우튀김과 고구마 튀김이 나왔습니다.

반가워 바삭바삭한 아이들아~

 

 

 

 

 

 

여태 사장님이 직접 서비스를 해주셨는데,

눈물주를 주시네요.

아! 눈물나~

눈으로도 보이는 바디감입니다.

 

 

 

 

 

 

친구야 좋은 거 많이 먹고 오래 사세~

술도 즐거운 맘으로 마시면 보약이 아니겠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다시 뜨끈한 북엇국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중간중간 차가워진 배를 데워줍니다.

 

 

 

 

 

 

마끼가 나왔습니다.

밥이 나왔으니 이제 나올 건 다 나왔다는 얘기죠.

하지만 소주는 남아 있고...

입맛을 쩝쩝 거리니...

 

 

 

 

 

 

또 한 도마 참치가 나왔습니다.

이런이런~ 아이 좋아~

소주 네 병 마셨습니다.

안주도 푸짐하게 먹으니 술도 별로 취하지 않네요.

 

 

youtu.be/rhAzer084wY

 

여기까지 목동 참치 유진참치였구요.

오랜만에 좋은 참치집 알아갑니다.

목동역에서 참치는 유진참치!

기억해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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