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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따라 삼천리

홍대칼족 연신내점, 홍대 칼국수와 족발, 연신내족발맛집, 갈현동족발맛집, 칼국수 무한리필

구파발 쪽에서 병원에 다니는 친구를 오랜만에 연신내에서 만났습니다. 아파서 병원을 다니는 것은 아니고 근무를 합니다.

 

 

 

홍대 칼국수와 족발, 줄여서 홍대칼족이라 그러더군요.

족발이나 보쌈을 먹으면 칼국수가 무한리필이랍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연신내역이랑 가까워요.

 

 

 

 

 

매뉴는 족발류와 보쌈류 그리고 이것들을 절묘하게 하이브리드 콤비네이션 퓨전 짬뽕시킨 스페셜 세트 메뉴들이 있습니다.

인원에 따라 적당히 입맛에 맛는 걸로 주문을 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뭐 덩치 큰 친구랑 먹는 거라, 또 매운 불족발을 좋아할지 혹시 몰라서 콤보세트1을 주문해봅니다.

 

 

 

 

 

칼국수 육수와 칼국수가 미리 준비되는군요.

뭐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아무때나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기본반찬은 양배추 샐러드, 김치, 무말랭이, 부추무침, 무쌈, 상추쌈과 깻잎, 새우젓, 생마늘, 쌈장 등이 나옵니다.

 

 

 

 

 

 

콤보세트1 족발과 불족발입니다.

빨강빨강 한 것이 보기에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일반 족발이 이렇게 한 켠에 자리하고 있구요.

금방 썰어서인지 살코기는 포슬포슬 하구요, 껍질은 탱글탱글합니다.

 

 

 

 

 

불족발 부위인데요... 온통 빨가니깐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당근과 양파가 보입니다.

 

 

 

 

가래떡도 보이네요. 쫀득하고 매콤하네요.

 

 

 

 

상추쌈에 싸먹어도 좋고, 부추무침이나 생마늘을 얹어 먹어도 좋겠습니다.

 

 

 

 

족발 접시 아래는 고기가 식지 않도록 고체연료로 불을 피워줍니다.

덕분에 끝까지 식지않은 따땃한 고기맛을 부여주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뭐 식은 약간은 탱탱한 족발을 먹고 싶다 그러면 뭐 미리 다른 접시에다 덜어놓고 식혀드시면 되겠네요. 그것은 취향!

 

 

 

 

불족발을 좀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온통 붉은 양념을 뒤집어 쓴 불족발 두께가 좀 있구요.

껍질부도 두텁습니다.

그래서인지 살코기만 먹으면 좀 팍팍한 느낌이 있습니다.

맵기는 좀 매운 편입니다.

그냥 한 번만 먹으면 '좀 맵구나...' 그런 정도인데,

이것만 자꾸 먹으면 입안이 얼얼하구요,

머리에 김이 나구요, 이마에 땀이 흐릅니다.

적당히 일반 족발이랑 섞어 먹으면 좋을 텐데...

친구가 매운 것을 못먹는 다 그래서... 땀 뻘뻘 흘리면서 혼자 먹었네요.

 

 

 

 

적당히 족발이 양이 줄었을 때 육수에 불을 당겨줍니다.

그리고 물이 끓으면 칼국수를 넣어주구요,

다시금 팔팔 끓여줍니다.

 

 

 

 

면이 두께가 있어 금방 익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좀 시간이 필요!

 

 

 

 

육수는 좀 칼칼한 편이구요. 청양고추를 넣은 것 같습니다.

전 뭐... 불족발을 하도 먹었더니... 칼칼한 줄 모르겠습니다.

칼국수는 리필이 되니 양껏 더 주문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근데 뭐 족발 먹고 칼국수 먹으니 웬만한 양이 아니면 더 주문할 일은 없어 보이네요.

술은 안 마셨냐구요?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친구는 안 마시지만 단백질엔 알콜이 들어가야지요~

매운것만 먹었더니 다음날 속이 좀 쓰리더군요. 이건 좀 미리 생각을 하셔야 할 듯!

동영상도 준비되었으니 좀더 생생한 현장 감상하시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viuFrS9c1Z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