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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는...

RAIN - Uriah Heep, 비가 내리네

 

 

며칠 비가 오네요. 공기도 좋고... 좋습니다.

유라이어 힙의 Rain은 투둑투둑 제법 굵은 빗방울이 떨어질 때 듣기가 좋습니다.

처마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나, 마당에 고인 물에 동그랗게 잔상을 남기는 빗방울을 바라보면, 떠오르는 노래가 Uriah Heep의 '레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서 부침개랑 막걸리를 뜨억!

 


 

Rain은 영국의 하드록그룹 Uriah Heep이 1972년 발매한 5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Magician's Birthday]의 1면 5번째에 실린 곡입니다. 싱글로 발매된 적이 없음에도 본 앨범에서 가장 잘 알려진 노래 중 하나라고 하네요.

밴드에서 키보드를 맡고 있는 켄 헨슬리Ken Hensley가 작곡 했구요, 데이빗 바이런David Byron이 불렀습니다.


밴드명 '유라이어 힙'은 1850년 찰스 디킨즈의 소설 [David Copperfield]에 나오는 주인공에 反한 인물로 겸손하나 비굴하고, 성실하지 않으며, 자신의 음탕함을 내보인다고 합니다. 아첨꾼의 대명사라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0-o-cAwKFnc

 

 

 

It's raining outside, but that's not unusual

밖에 비가 오는데, 거참 심상치가 않네

But the way that I'm feelings becoming usual

하지만 나는 기분이 보통이야

I guess you could say

넌 그렇게 말할 것 같아

The clouds are moving away

구름이 저만치 가고 있네

Away from your days

너의 날들로부터

And into mine

그리고 내 맘으로

Now it's raining inside, it's kind of a shame

이제 비가 안으로 드니, 뭔가 창피하네

And it's getting to me, a happy man

비가 그렇게 만드네, 행복했던 나를

And why should you want to Waste all my time

왜 넌 나의 모든 시간을 낭비하려 했던 거지?

The world is yours

세상은 네 것이지만

But I am mine

난 내 것이야

Rain, rain, rain, in my tears

비야, 비야, 비야, 내 눈물에서

Measuring carefully my years

조심스럽게 내 삶을 헤아려본다

Shame, shame, shame, in my mind

부끄, 부끄, 부끄러워어허~, 내 마음에에헤~

See what you've done to my life

네가 내 인생에 뭘 했는지 함 봐봐...

Rain, rain, rain, in my tears

비야, 비야, 비야, 내 눈물에서

Measuring carefully my years

조심스럽게 내 삶을 헤아려본다

Shame, shame, shame, in my mind

부끄, 부끄, 부끄러워어허~, 내 마음에에헤~

See what you've done to my life

네가 내 인생에 뭘 했는지 함 봐봐...

See what you've done to my life

네가 내 삶에다 뭘 했는지 함 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