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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따라 삼천리

영등포 감자탕 맛집 남다른감자탕 남다른뼈전골

 

날씨가 한참은 추웠다가는

겨우 풀려서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집에 앉아있자면 반가운 비지만

이렇게 나가 돌아다닐려니 귀찮기만 하네요.

어쨌든 약속을 하였으니 길을 나서야지요.

 

 

 

 

5호선 역등포시장역 4번출구에서 가는 방향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로타리 못미쳐서 영등포시장역맛집 남다른감자탕 영등포점이 있습니다.

 

 

 

 

 

 

영등포맛집 남다른감자탕을 들어가니 널직널직하니 시원해 좋습니다.

 

보이는 부분 말고도 룸으로 되어 있는 단체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장이 아주 밝고 깔끔하고 좋습니다.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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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크게 네 종류로 개인 식사용인 탕메뉴, 모임용으로 찜메뉴와 전골메뉴,

그리고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또 추가 사리와 주류 및 음료가 있습니다.

 

저는 기본 메뉴인 남다른뼈전골을 주문했습니다.

어느 식당이나 기본이 맛있어야지요.

 

 

 

 

 

 

 

기본 반찬은 무김치와 배추김치.

무김치는 새콤달달하구요, 배추김치는 겉절이로

둘다 아삭하고 맛이 좋네요.

 

 

 

 

 

 

남다른뼈전골은 우리가 흔히 아는 '감자탕'이나 '감자국'이라고 하는 돼지뼈 전골요리입니다.

근데 왜 남다르냐면...

우선 국내산 한돈 돼지뼈를 사용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몸에 좋은 한방약재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숙취해소와 면역력에 좋다고 하니 정말 남다른감자탕이네요.

숙취해소 외에 4개의 특허를 받았다고 하니... 기대감이 큰 걸요!

 

 

 

 

 

 

영등포맛집 남다른감자탕의 남다른뼈전골에는 싸비스로 라면사리가 하나 제공됩니다.

진득한 국물에 익혀먹는 라면은 집에서 끓여먹는 그냥 라면과는 또다른 맛을 안겨주지요.

 

 

 

 

 

 

깻잎과 버섯 등 풀떼기를 걷어내면 이와 같이

돼지등뼈가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직원 아주머니께서 일일히 걷어내어

뼈를 건져 위에 올려줍니다.

 

 

 

 

 

 

이미 돼지등뼈는 익혀서 나온 것이어서 데우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고...

채소만 익으면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얼마 안 가 육수가 보글보글 끓습니다.

사진은 남다른뼈전골 기본 소짜이며,

큰뼈가 다섯 덩이 들어 있네요.

 

 

 

 

 

커다란 돼지등뼈를 집게로 들어네어 너 하나 나 하나...

 

 

 

 

고기살에 아주 더덕더덕 더덕 같이 많이 달라 붙었네요.

 

 

 

 

뜨거운 국물로 한번 입혀주고~

 

 

 

 

 

부들부들 떨어지는 돼지등뼈의 살들...

에... 근데 양념이나 국물맛은 아주 좋았는데,

너무 일찍 꺼내었나봐요.

고기가 좀 빡빡했습니다.

그러므로 가시는 분들은 육수에 푹 잠겨 오래 끓여낸 후 드시는 게 좋을 듯하네요.

아니면 살맛 다 발라내어 육수에 자박자박하게 끓여 건져 먹으면 촉촉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새콤달콤한 겨자소스에 찍어 한 입 물으면

담백한 돼지고기가 입안에서 결결이 부서지지요.

 

 

 

 

 

 

그리고 칼칼하고 아삭한 겉절이를 또 한입 물어주면!

한국인만이 알 수 있는 신묘한 맛의 세계가 이어집니다.

 

 

 

 

 

 

육수에 푹 절은 깻잎도 맛있구요!

 

 

 

 

쫀득한 감자수제비!

 

 

 

 

한방육수에 푹 익은 우거지까지!

 

 

 

 

이 맛 제대로 보려면 또 살코기에 싸서 먹어줘야죠!

 

 

 

 

 

잘익은 팽이버섯까지 감아올리면...

감자탕삼합인가요?! ㅎㅎㅎㅎ

 

 

 

 

 

살코기를 다 발라먹고 돼지등뼈가 다 드러날 때 쯤이면...

 

 

 

 

 

다 먹은 무김치 리필!

물론 배추 겉절이도!

신산하고 상큼하게 입가심 한번 하고!

 

 

 

육수도 리필하여 라면을 끓여봅니다!

 

 

 

 

 

진국육수에 끓여먹는 라면 맛은 말 안해도 알겠죠?

국물이 끝내줘요!

국물이 많이 졸아있기 때문에 반드시 많이 리필하여 라면을 끓여야 합니다.

안 그럼 너무 짜져요~

성인병 기저질환에 유의합시다~

 

애초에 계획은 볶음밥을 먹을까 했는데

남다른뼈전골에 라면 한 개 끓여먹고 나니

배불러서 별로 의지가 안 생기더라구요.

오랜만에 감자탕 맛있게 끓여 먹었구요,

든든하게 보양도 하고요~

 

여기까지 영동포시장역맛집 남다른감자탕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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