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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산다

울란지 유 그립 프로 U Grip Pro, 카메라 촬영용 그립, 로우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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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영상 촬영을 하다보면 로우앵글 촬영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단순히 카메라만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든 촬영은 하겠지만,

시간이나 각도 등에 따라 제한이나 불편함이 따르게 됩니다.

이를 어느 정도까지는 편하게 해결해줄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유 그립 프로(U Grip Pro)라는 제품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등을 장착하여

직접 카메라를 잡지 않아도 편하게 촬영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포장은 종이 커버에 비닐 랩핑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이 제품이 어떤 것인지 딱 알아보시겠죠?

 

 

 

 

뒷면엔 사용례와 제품의 특징과 스펙이 나와 있습니다.

 

 

 

 

바닥에도 제품 코드나 국적 등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실제품의 받침 부분입니다.

빨간색의 포인트가 강렬하네요.

십자로 홀이 나있어 어떤 카메라든 적당한 위치를 잡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만...

과연 그럴지는 모르겠네요.

 

 

 

 

하부의 바닥입니다.

손으로도 조일 수 있게 돌림쇠에 굴곡이 있구요,

중간의 홀이 있어 삼각대와의 연결도 가능합니다.

 

 

 

 

손잡이 부분입니다.

스폰지로 처리되어 있어 오랫동안 파지해도 피로감이 덜하게겠습니다.

다만 오랜시간 사용 했을 때는 마모와 오염이 좀 생길 것 같습니다.

 

 

 

 

손잡이 끝부분에는 세 개의 콜드슈가 있어

라이트나 마이크 등의 부수 기재를 장착할 수가 있습니다.

양쪽에 라이트를 달고 위에 마이클를 달면 되겠네요.

아니면 마이크-모니터-라이트를 달면 딱이겠습니다.

 

 

 

 

미러리스인 후지필름 X-T200을 장착.

손잡이엔 마이크와 라이트를 장착해보았습니다.

대충 이런 모습으로 사용을 한다는 것이죠.

 

 

 

 

이번에는 디지털 캠코더인 파나소닉 HC-VX1을 장착해보았습니다.

둘 다 액정모니터가 옆으로 나와 스위블이 가능하기에

사용하는 것에 별 무리가 없겠습니다.

보통의 카메라에는 콜드슈가 1개 밖에 없기에

평소에 마이크나 라이트 등 부수기재를 여러 개 장창해야 한다면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파지한 모습입니다.

로우앵글에 적격이겠죠?

허리를 덜 구부려도 되구요...

 

 

 

 

DSLR인 니콘 D7500을 장착해보았습니다.

확실히 무게감이 있군요.

 

 

 

 

불편한 점이라면 D7500은 액정모니터가 중앙에 틸트업만 되기에

모니터를 보는 좀 불편함이 따르겠네요.

흠...

보조모니터를 사야하는가...

.

.

.

저기 멀리서 또 지름신이 달려오는군요...

스마트폰도 장착이 가능하지만

그닥 여기에 사용할 것 같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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