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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산다

파나소닉 4K 디지털 캠코더 PANASONIC HC-V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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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든 영상을 찍든 뭔가를 찍다 보면

불쑥불쑥 기기 지름신이 찾아옵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영상을 찍다보면 이러저러한 한계가 느껴지는데요,

그중 하나가 줌 기능이고, 또 오토포커스, 촬영시간 등이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 촬영을 여러 번 하였는데요,

그때마다 위의 한계 혹은 불편함을 조금 느껴서 어찌해야 하나 하다가는

좀더 편한 환경으로 촬영을 하고자 캠코더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할부입니다. ㅋㅋㅋ

소니냐 파나소닉이냐 고민을 하다가

색감 말고는 큰 차이를 못느껴 조금이라도 저렴한 파나소닉 HC-VX1을 구매하였는데요,

일단 제 일에는 적당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스가 보통의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작은 것 같습니다.

일단 생김이 단순하니까 포장하기가 더 쉬운 듯합니다.

 

 

 

 

일단 스티커가 붙어있다는 것은... 정품 수입품이란 것이죠.

근데 파나소닉은 디지털 카메라 본체 외엔 정품등록이 안 된다는 것이 함정!

아... 살짝 후회가...

고장내지 말고 잘 써야지...

 

 

 

 

제품은 각각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렌즈 후드, 본체, 충전기, 배터리, 케이블 등이 들어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벗긴 모습입니다.

렌즈 후드가 아주 단순한 것이 들어 있는데요...

본체에 부착하여 여러 렌즈 필터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만...

뽀대가 아쉽네요.

 

 

 

 

모냥은 뭐 크게 나무랄 데는 없습니다.

찍혀있는 로고만 아니면 소니나 파나소닉이나...

 

 

 

 

파나소닉과 라이카의 협업은 오래되었죠.

저는 파나소닉의 초기 디카 LC1을 사용한 바 있고,

여전히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배터리가 나가서 촬영은 불가하겠네요.

 

 

 

 

 빨간색의 포인트가 울란지 미니 삼각대와 잘 어울리네요.

 

 

 

 

모니터를 재끼면 스위치가 온이 되는 요즘 소니의 제품과는 달리

이놈은 따로 온오프 스위치가 있어 반드시 켜주어야 합니다.

 

 

 

 

배터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파나소닉이 안 좋은 점은 소니나 캐논 니콘 등과는 달리

소모품에 호환제품이 별로 없다는 점입니다.

배터리가 비싸죠...

그냥 써야죠. 아니면 케이블을 사용하여 찍든지요.

 

 

 

 

스위치를 켜니 배터리 잔량이 알마 안 되네요.

 

 

 

 

바로 케이블을 사용하여 충전을 합니다.

따로 배터리충전기는 없습니다.

불편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고...

 

 

 

 

충전중이면 빨간 불이 나오구요,

충전이 완료되면 불이 꺼집니다.

이상으로 파나소닉 HC-VX1의 박스 개봉기였구요.

아래는 어느 날 좋은 날 산에 올라가 테스트로 줌을 해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www.youtube.com/watch?v=jNdfGS3Et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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