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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산다

Helping Handle 구매 후기, 베란다 손잡이, 유리문 손잡이

 

결혼하고 지금 집에서 산 지가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갈수록 집도 나이가 들어 처음과는 달리 문이 잘 안 열리고 무거워지고 그러네요.

저야 뭐 남자니깐 불편해도 그냥 저냥 살지만,

아내는 안 그렇습니다.

결국에는 몇주 전 베란다 유리문에 손잡이 좀 달아달라 합니다.

그래서 다이소에 웬만한 건 다 있으니 가서 찾아보니

압착 손잡이가 있어 구입해서 바로 달아 사용했습니다.

근데 얼마 안 가서 한쪽 압착 부분이 떨어져 나가네요.

 

 

 

좌측에는 압착실리콘이 붙어 있지만 우측은 연결부위가 파손 되면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에초에 커다란 베란다 유리창을 지지하기엔

제품의 크기나 만듦새가 약했습니다.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비틀어지는 소음도 났구요.

여튼 보수를 하기엔 어렵기도 하고 보수를 한들 얼마나 버틸까 보장을 할 수 없기에

일전에 인터넷을 검색하다 찾아본 손잡이를 구매했습니다.

 

 

 

녀석의 제목은 헬핑핸들이네요.

즉석으로 쉽게 붙여 사용하는 손잡이로,

욕실 벽에 안전 손잡이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적혀있네요.

 

 

 

비닐 포장을 벗겨내니 잠금이 풀려있는 상태의 제품이 나옵니다.

 

 

 

 

 

바로 베란다 유리에 붙여봅니다.

착! 하고 달라 붙네요.

 

 

 

 

조금 어렵지만 잠금을 눌러 압축을 강화시킵니다.

 

 

 

 

아래쪽도 마찬가지구요.

유리에 완전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습니다.

억지로 떼어낼려고 하다간 어쩌면 유리가 깨지거나 제품이 부서질 것 같네요.

제품이 커서 그립감도 좋구요.

문이 열리는 것도 스무스하게 열리네요.

힘이 한참 덜 들어갑니다.

성공적이네요!

 

 

 

 

 

 

이렇게 보니 위쪽이 좀 약하게 물린 것 같은데... 그래도 문을 여는 데는 별 상관은 없네요.

앞전 다이소의 것처럼 삐걱거리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단! 크기는 어마무시합니다!

길이가 대충 30센치는 됩니다.

참고하세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