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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찾아가기 11차의 메인이벤트라고 할 수 있겠죠. 바로 진주남강유등축제입니다. 음... 말로는 들어봤구, 며칠 전 TV에서 나오더군요. 뭐 오색등이 환하게 비치는 정도겠거니... 생각을 하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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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유등축제가 어디서 하는거야? 법사님 모시고 가야는데 말이야... 어디쯤에서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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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저기저기 진주성 아래 남강에서 하셔~ 오공 형님은 그것두 모르셔~ 저기 강물에 등이 떠있는 안보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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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주가 아니라 진주잖어 이 뚱뚱보야~

흡사 만화와 거의 똑같이 만들어낸 '날아라 슈퍼보드'의 주인공들입니다. 낮에는 이렇게 단지 하나의 조형물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음.. 모양은 참 잘 만들었네...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낮의 일정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 다시 둔치를 찾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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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등에 불이 들어와 있네요. 빛을 발하는 로보트태권브이입니다.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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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의 오른쪽에는 작년 2006년도의 주제등들이 옛날을 회고하는 듯 모여있습니다. 남강에 다시 오르기까지 1년을 기다린 셈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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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를 던너기 위해선 천원의 입장권을 구매해야합니다. 그것도 편도네요. 하지만 둥둥 물에 뜬 다리를 건너는 일이 어디 그리 흔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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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둥실 부교를 건너갑니다. 점점 주위가 어두워 오네요. 멀리 올해의 주제등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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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치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습니다. 아이들은 축포를 날리고 모두들 흥에 겨워합니다. 지하여장군등의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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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와 부교쪽을 보니 아름다운 노을을 뒤로 도시의 야경이 펼쳐지네요. 등 사이를 지나는 유람선도 이제 막 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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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남강에는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멀리 등불의 은은한 빛이 강물에 비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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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기 소망을 담은 등이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이제막 해가 졌을 뿐인데 사람들이 언제 이렇게 많이 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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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치에는 이렇게 창작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포효하는 호랑이가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 같은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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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아가씨들도 좋은 추억을 남기려 직찍을 하고 있네요. 멀리 촉석루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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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다루마등입니다. 달마상을 표현한 것으로 복을 기원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자세히 보면 '소원성취'란 들자가 적혀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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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기린상입니다. 전설의 동물로 미얀마의 사원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요즘 미얀마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민중들의 시위가 있었는데 말이죠, 독재권력으로부터 시민들을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뒤로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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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전래동화인 망부석 심판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가 어떤 내용이었더라... 고개를 갸웃하는 분들 많으시죠? 아시는 분은 리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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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죠? 옛날에 농심라면 표지를 장식했던 형님먼저 아우먼저 의좋은 형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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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가 촉석루를 배경으로 오작교 위에서 만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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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루를 뒤로 논개등이 밝혀져 있습니다. 그 뒤의 연두색 등은 호국의 종등입니다. 혹석루의 야경은 정말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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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토끼전 이야기, 오른쪽은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입니다. 캐릭터들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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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루 아래를 보시면 손을 강물로 내려 가리키는 김시민장군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빨간색 옷을 입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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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문등입니다. 분주하게 사람들이 지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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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의 아래로는 이렇게 건너편으로 가는 부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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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소망을 담아 유등을 띄워봅니다. 왜적의 침입을 막고자 불을 지펴 강물에 띄워 보내거나 군사들의 안전을 알리는 소식용으로 이렇게 유등을 띄워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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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과 연꽃등을 배경으로 유들이 천천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바라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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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축제에는 등만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각종 공연과 휴게소, 이렇게 각종 기념품 판매장도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민속품들도 있으니 관심있게 보다가 맘에 드는 것이 있으면 구매해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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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시간의 제약이 있어 정말 후다닥 훑어보고만 돌아가게 되었네요. 하룻밤 묶고 먹거리 장터에서 부침에 막걸리라도 한 잔하고 갔으면 좋으련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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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했던 둔치의 등도 환하게 주위를 밝히고 있습니다. 색색의 분수도 뿜어져 나오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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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요만큼의 사진으로는 남강유등축제의 10분의 1도 전하지 못했다고 행각이 됩니다. 아무래도 직접보고 오시는 것이 제대로 구경을 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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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는 10월 14일인 금주 일요일까지 펼쳐집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한 번쯤 돌아보시면 좋겠구요, 아마도 주위에 사니깐 이미 찾아보았을 수도 있겠네요. 저처럼 멀리 떨어진 분들은 맘먹고 찾아가야겠네요.

진주라 천리길... 하루만에 다녀온 먼 여행이었지만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Posted by 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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