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난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의 자작 주머니난로 날씨가 추우면 따듯한 것을 찾기 마련이고, 뜨끈한 오뎅국물과 군고구마, 아랫목을 찾기 마련입니다. 날씨 추운 날이면 우리가 뜨거운 아랫목에서 한 번 지져줘야 몸이 풀리고 그러잖아요. ^^ 예전에 한 30분씩 걸어서 학교를 다니고 그럴라면 손발이 시렵고 그랬는데, 그럴 때 찾는 것이 주머니 난로였습니다. 요즘은 뭐 그리 걸어댕길 일도 별로 없으니깐... 그런 거 써본일도 무척이나 오래되었네요. 요즘 판매되고 있는 주머니 난로입니다. 예전에도 주머니 난로가 있었지만 저렇게 세련된 모양은 아니었죠. 크기도 크고 호빵처럼 둥글둥글하고... 그렇게 판매되는 주머니 난로 말고도 우리는 스스로 주머니 난로를 만들어 사용했었는데요. 파는 것 못지않게 따듯하고 오래갔습니다. 날씨도 쌀쌀해지고 그런 김에 옛생각이 나서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