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Sticky monster lab... 와우!!! The Runners from fla on Vimeo. Cyworld Minilife from fla on Vimeo. Jogging Under Moon Light from fla on Vimeo. The Monsters from fla on Vimeo. The Father from fla on Vimeo. idN: Sticky monster lab interview from fla on Vimeo. 이 친구들... 참... 멋지군... 더보기 영화 '작전'에는 몇 개의 작전이 있을까? 영화 [작전]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주식영화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그런 것 같다. 본격적으로 주식을 그것도 불법 작전주를 그린 영화는 여태 들은 적도 없으니 말이다. 주가가 많이 빠져있는 요즘에 더욱 관심이 가게 되는 소재이다. 처음에 영화를 대한 인상은 한국판 [오션스일레븐] 쯤 되는 '희순'S 쓰리'가 되는 줄 알았다. 헌데 작전을 짜는 네 주인공들 모두가 각기 다른 작전을 짜서 다른 사람을 물먹이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었다. 그 꼼수를 부리는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자면... 개미 강현수 : 박용하 얼결에 작전주를 건드려 작전세력에 억지로 발을 담그게 된 개미 투자자. 작전에 있어서는 프로급들 사이에서 떨거지 취급을 당하지만 묘하게도 믿음을 주는 구석이 있어 뒷거래를 제의 받기도 한다. 하지만 .. 더보기 그녀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이미 이 사회의 중추가 되어 어디쯤 한 자리 하고 앉아있을 386... 까까머리에 검정교복만 입어도 훌쩍 어른이 된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주둥이에 담배물고 골목을 휘저으며 꼬마들 삥뜯기도 하고, 그 돈으로 나이키도 사신고 로라장도 댕기고 그랬습니다. 물론 뜯기고 다닌 저같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 로라장에서 흐르던 '보니엠'과 '부라더 루이' 를 기억하시나요?. 에로영화 동시상영관에 몰래 들어가 숨죽이며 보았던 과 을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또 매월 발행되는 각종 주간지와 월간지, 또 그대들의 연습장의 표지를 장식했던 꿈속의 연인으로 밤마다 이불을 적시게 했던 그녀들을 기억하시나요? 우리 형이 좋아했던 의 부룩쉴즈(Brooke Shields), 내가 좋아했던 의 피비케이츠(Phoebe Cates.. 더보기 007 시리즈 본드걸 총동문회 작년 말에 개봉된 007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 2008)로 공식적인 시리즈가 22편까지 만들어졌다. 역대 007은 숀 코너리, 조지 라젠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피어스 브로스넌 그리고 최근의 다니엘 크레이그까지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전만 같지는 못하지만 007 영화는 제작때만 되면 당시에 캐스팅된 본드걸에 대해서도 업계의 주목이 쏠리는데... 전에 만들어 놓은 자료에 최근 본드걸을 추가 하여 정리해 보았다. 1탄 에서 나온 Ursula Andress. 극중 인물은 Honey Ryder. 그녀는 데이비드 니븐이 연기한 '007 카지노로얄' 편에서 '베스퍼 린드' 역할을 맡기도 했다. 2006년 편에서 에바 그린의 역할이다. 스위스 출신의 배우로 현재 73.. 더보기 헬보이2 - The Golden Army 헬보이2... 미국에선 대박이었다는데... 솔직히는 배트맨보다 더 기대가 되는 걸... 더보기 [배트맨-어둠의 기사] 잭니콜슨이여 굿바이~ [최신영화추천] 영화 [다크나이트]는 크리스포퍼 놀란-크리스찬 베일이 만들어 낸 [배트맨 비긴즈]의 후속작이랄 수 있다. 배트맨 영화의 장점은 주인공인 배트맨 외에 그에 버금가는 악당이 출연한다는 점이다. 이번 [다크나이트]에서 역시 아주 악랄하고 잔인한 악당 조커역에 故 히스 레저가, 배트맨을 대신할 고담시의 영웅이었다가 사랑을 잃은 슬픔으로 악당으로 급변한 투페이스역에 아론 애크하트 등이 출연을 한다. 여기에 배트맨과 투페이스 사이에 끼여있는 아름다운 여주인공으로 매기 질랜홀, 배트맨의 믿음직한 친구 집사역에 마이클 케인, 신의로 엮여있는 경찰청 고든 반장에 게리 올드만, 부루스 웨인 회사를 이끄는 모건 프리만 등 캐스팅의 스케일도 대단하다. 사실 난 배트맨은 마이클 키튼으로 각인이 되어 있는 사람이.. 더보기 배트맨과 조커 배트맨은 점점 로보트가 되어가는 느낌... 아...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이 난 그립다. 더보기 만옥씨의 차이나드레스로 보는 화양연화 필자가 [화양연화]를 다시 보게 된 것은 양조위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또는 장만옥을 좋아해서도 아니고, 혹은 왕가위를 좋아해서 역시 아니다-하지만 양조위는 좋아하는 배우임에는 틀림이 없다. 단지 극중 양조위, 챠오가 왜 앙코르와트에 갔는가, 거기서 무슨 짓을 했는가가 궁금했을 따름이었다. 앙코르와트가 배경으로 나오는 영화 중 하나가 안젤리나 졸리의 라라표 뽕브라가 멋진 [툼레이더]요, 또 하나가 본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화양연화]다. 필자는 어제 이 두 영화를 보면서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제법 떠들썩하고 시끄럽고 게걸스러운 영화인 [툼레이더]는 졸면서 보았는데, 많이 정돈되고 다소 느슨한 분위기의 영화인 화양연화는 두눈이 말똥말똥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눈 깜박거리는 거 외에는 눈을 감은 일이 없으니, .. 더보기 한 사람의 삶을 바꾼 여행-The Motorcycle Diaries 사람들은 살면서 일생에 한 번쯤은 무전여행이나 세계일주, 혹은 전국일주 등의 여행을 꿈꾸고는 한다. 아는 후배 녀석은 몇 년 전 전국일주까지는 아니더라도 한 달이라는 기간의 자전거여행을 떠났던 일이 있었다. 그렇게 훌쩍 어디론가 떠나는 마음의 여유도 갖지 못한 사람들로선 정말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열린 공간을 가로지르며 부는 바람을 만나고, 푸른 산을 만나고, 초록빛 들을 만나고, 파란 호수를, 드넓은 바다를... 눈앞에 펼쳐지는 온갖 아름답게 펼쳐진 풍광에서 사람들은 감탄하고 또 안식을 느끼게 된다. 여행지에서 만나는 낯선 사람들에게서는 작은 설렘을 느끼게 되지만 이것 또한 여행이 주는 작은 즐거움이기도 하다. 이렇게 떠난 여행에서 우리는 자신의 혹은 타인의 삶을 바라보며 어느 순간 깨닫게 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