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수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타야] 태국을 그리는 맛, MK수키 '방콕/파타야' 여행에서 1일차 방콕에서의 일정을 마친 일행은 세계 최대의 식당이라는 로얄드래곤에서 중식을 마친 후 다음날 산호섬에서의 물놀이를 대비한 일종의 물놀이 유니폼(?)을 구매한 후 파타야로 향했다. 방콕의 오전은 대단히 뜨거웠고, 그 뜨거운 날씨에 왕궁과 차오프라야강을 투어한 다음, 3시간여를 버스에서 답답하게 보낸 터라 몸이 많이 지쳐 있었다. 때문에 파타야의 호텔에 짐을 푼 후 2시간 짜리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았다. 말은 안되지만 마치 자유형 레슬링을 당하는(?) 기분이 들었다. 어쨌거나 몸이 풀어지기는 했다. 그리고는 차를 타고 조금 움직여 석식 장소인 MK수키로 향했다. 사실 MK수키를 태국의 맛이라고 한다면 좀 많이 무리가 있다. 태국을 말하는 음식 중에는 길거리를 돌면 흔히 보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