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2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32일 - 별 언제였던가...요... 홍대앞 한 빠에서 음악을 틀어주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연말이었는지(아마도 그랬겠지만) 병의 이 노래가 자주 신청이 들어오곤 했습니다. 그렇게 귀에 익어버린 노래였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연말이 되면 어디 애절하게 떠나 보낸 사람도 없는데 생각이 나죠. 가사가 참 좋아서요... 결말이 아주 잔인하게 끝납니다... 이후 별은 이 노래의 후속곡을 발표했군요. 남자들이 부른 노래도 있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