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가이드북 작가 환타 전명윤 환타를 처음 안 건 딴지일보에 있을 적이다. 2000년후반이었나 그 다음 해던가, 환타는 당시 인도여행사에 있었고, 얼마 안있다가 인도로 넘어가서 인도특파원을 했드랬다. 있으면서 프리로 여기저기 기사를 제공했고, KBS에 동영상도 제공하면서 리포팅을 했었다. 언제부턴가 가이드북을 만들었는데, 지금 보면 제일 잘 나가는 가이드북 작가 중 하나가 되었다. 작년에 웹진 트래브를 시작하면서 여행에 관련된 인사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따기로 마음먹고 제일 처음 섭외를 해서 진행을 하게 되었다. 인터뷰는 작년 5월 어느 따듯한 날의 고궁에서였다. 여행웹진 트래브는 독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트래브가 만난 사람’이라는 인터뷰 꼭지를 마련합니다. 트래브는 이 꼭지를 통하여 여행에 관련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