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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향을 입힌 진 '정원' 출시, 쓰리소사이어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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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가 아닙니다.

 

 

 

 

 

'진'하면 옛날에 카페에서 즐겨마시던 진토닉이 생각나는데요,

수퍼에서도 해태 '런던드라이진'이나 진로 '주니퍼' 같은 것을 사다가

토닉워터와 섞어 집에서도 마시고는 했죠.

나이 먹고서는 그냥 소주나 막걸리 맥주만 먹어놔서

근년에 먹어본 일은 없는데요.

뉴스가 나온 김에 한번 사먹어볼까요?

한국 최초의 크래프트 싱글몰트 증류소라고 하는 쓰리쏘사이어티스라는 곳에서

우리나라의 식물들의 향을 넣은 한국적 개성의 진을 출시한다고해서 옮겨봅니다.

제가 술을 조금 좋아하거든요.

이 술의 이름은 '정원'이라고 하는데요,

말 그대로 정원에 있는 식물들을 사용해서 줄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진에는 본래 주니퍼베리, 고수 씨앗, 계피, 카다멈, 라벤더, 오렌지, 레몬 껍질 등이 쓰인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우리나라의 초피나무 열매, 애기 삼, 깻잎, 솔잎 등을 넣어 한국적인 맛과 향을 추가했다고 하는군요.

도수는 47도로 웬만한 양주보다 더 높은 도수입니다.

프리미엄 진이라고 하니 가격은 좀 나갈 것 같은데요.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H, 팀버하우스, 푸시풋살룬 같은 칵테일바에서 맛을 볼 수 있다고 하구요,

요즘 같은 시절에 홈술족을 위하여 CU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오가다가 발견하면 하나 사먹어볼까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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