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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윤병호가 마약 투약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옥중에서 신곡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윤병호는 2022년 8월 17~26일 인천구치소에서 디아제팜, 로라제팜, 졸피뎀 성분이 포함된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및 40시간의 마약류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지난해 10월 선고받았습니다.
윤병호는 2018년 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대마와 펜타닐, 필로폰 등 마약류를 매수하거나 소지·흡연·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2023년 12월 이 사건으로 징역 7년이 확정돼 수감 중입니다.
이번에 발표할 신곡은 구속 전 작업한 것으로, 가족이 전화로 녹음을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윤병호는 재판 중 구치소에서 또 다시 마약을 투약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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