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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4혼으로 얻은 딸과 '불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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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영규가 4혼으로 얻은 딸 조아나 양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박영규는 과거 3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으며, 2004년 아들이 미국 유학 도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을 겪었다. 그러나 4혼으로 얻은 딸 조아나 양과 함께 출연하며, 딸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박영규는 "제가 네 번째 결혼 만에 딸을 하나 얻었는데 한국 무용을 한다. 전국 콩쿠르 대회에 나가서 대상도 받았다. 지금도 나보다 더 안 떤다. 긴장되냐 물었더니 ‘아빠나 잘하세요’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조아나 양은 아빠 박영규에 대해 "약간 무뚝뚝하신 부분이 있는데 친절한 부분이 더 부각되는 거 같다. 버팀목 같은 아빠"라고 대답해 똑부러진 답을 했다. 또한, "엄마가 ‘아빠와 추억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는 했지만, 진열대에 트로피 놓을 자리를 마련해 두고 계시더라"라고 받아치며 우승을 향한 욕망을 드러냈다.

박영규는 딸 조아나 양과 함께 Javier Solis의 ‘Maria Elena’를 부르며,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은 '2025 신년기획 2탄: 설맞이 가족 특집'으로, 다양한 스타들과 그 가족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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