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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에 직행했습니다. 3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 8차전에서 IF 엘프스보리(스웨덴)를 3-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로써 리그 페이즈에서 5승 2무 1패(승점 17)를 기록한 토트넘은 4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캡틴’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전까지만 뛰고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됐습니다. 손흥민은 여러 차례 날카로운 돌파를 시도하며 기회를 엿봤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후반전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본 손흥민에게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팀 내 가장 높은 평점 8.3, 풋몹은 8.5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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