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마사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경] 북경에서 발마사지를 받다 지난 해 북경미식여행에서 경험한 가장 인상적인 코스랄 수 있다. 난생 처음 남의 손에 맛사지란 걸 받아봤다. 하루 종일 걸은데다가 발에 무좀도 있어 사실 아무리 돈주고 받는 거지만 발을 내놓기가 미안하고 창피했지만... 그래고 한 번은 경험해보고 이렇게 정보라도 전해드리고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양말을 벗었다. ^^;;; 위구르 식당에서 후끈하게 저녁식사를 마친 후 일행은 발마사지센터로 향했다. 본래 호텔 마사지 센터의 업소라고 하는데, 호텔이 리모델링하는 바람에 잠시 나와 있는 거라고 했다. 마사지센타는 지하에 있었다. 계단을 내려가니 발바닥의 지압점에 따른 효능을 그려놓은 그림이 있었다. 대충이라도 많이 알려진 내용들이다. 손님들은 위와 같은 베드에 누워 마사지를 받는다. 우선 양말을 벗고 바지를 무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