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 왕궁의 한낮은 너무 뜨거워... 드디어 방콕 여행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전날 밤비행기로 방콕에 도착한 일행은 바로 호텔로 골~인. 꿈나라로 직행하였다. 깜깜한 밤이라 우리가 어디서 묵었느지도 몰랐었다. 해서 아침에 잠깐 나가보니... 요렇게 생긴 호텔로 이름은 더 그랜드 호텔 방콕... 하지만 그리 '그랜드' 하지는 못했다는 말씀. 호텔 내부는 따로 나중에 공개하기로 하고... 아무튼 아침이니 밥을 먹어야 했으니, 그랜드 호텔의 그랜드한 아침 부페로 갔다. 그랜드에 인터내셔널한 부페... 하지만 내 취향이 그리 인터내셔널하지 못한 탓에 아침 꼬라지가 이렇다. 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로 입맛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후레이크와 과일, 소시시 몇 쪼가리...(이거 먹고 어디 지대로 여행 하갔어!) 파리 무척 많더군. 워낙 더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