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사체로 죽더라도 선탠하고 싶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Zombie - The Cranberries, 좀비 - 크랜베리스, 변사체로 죽더라도 선탠하고 싶어 - 고철구 좀비가 이렇게 세계적으로 창작의 아이콘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애초에 굉장히 국소적인 전설 속에서, 괴물이 되어버린 시체였던 것이, 공포 영화 속의 캐릭터로 발전이 되어, 반복 재생산이 되더니, 결국엔 동양으로 넘어와서는 한국에도 침투하여, 조선에까지 영향을 끼치더니... 아아 이젠 현대 호러물의 최대 트렌드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왜 뜬금없이 좀비 얘기를 하느냐... 한 20년 전부터 알고 지낸 한 친구가 몇 달 전 소설가로 데뷔를 했는데, 이제서야 알았고, 그 소설의 내용은 다름아닌 좀비 이야기였습니다. 아아.. 이런! 좀비라니... 좀비라니... 아직은 읽지 않았고 읽게 될지는 모르겠고... 그냥 그래서 생각난 노래가... 크랜베리스The Cranberries는 1989년 결성된 아일랜드의 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