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족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넷으로 돼지족발을 시켜먹었다 한두 달에 한번쯤은 족발을 먹게 되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먹은 게 언제쯤이더라... 가물가물해질 때 쯤이면 몸에서 족발이 당긴다. 족발 잘 하는 집이야 몇군데 알고는 있지만, 아예 집에서 나왔으면 모를까, 일부러 나가려니 귀찮기만 했다. 친구라도 불러주면 언능 나가겠지만 아무도 안부른다... 동네서 시켜먹는 족발은 영 맛이 없다. 아... 그냥 포기해야겠다. 메일을 확인하는데, 뭔가 눈에 잡힌다. 족발이다. 만원도 안 된다. 내냉큼 화살표를 당겨 눌러보았다. 오오... 족발을 포장해서 판다. 이럴수가... 하긴 머 과메기도 파는데, 뭔들 못팔겠는가... 후족은 팔천얼마, 전족은 만얼마... 어쩔까 하다가 후기를 보니 평들이 괜찮다. 그래 한 번 시켜보는 거야. 그리하여 이틀 후 배달된 것이... 두두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