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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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코나는 2020년 10월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2.0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이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149마력(ps)의 동력성능 및 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 달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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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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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1,962만원

△모던 2,175만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원

(개별소비세 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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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기존 1.6 가솔린 터보 모델 대비 약 70만원가량 저렴한 금액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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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저공해자동차 제3종으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충족해 공영주차장 요금 50%(수도권 기준) 및 전국 14개 공항주차장 요금 20% 감면 등의 할인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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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서는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 출시기념 이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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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코나 시승 및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방향제 및 문콕방지 도어가드 세트 등의 차량용 아이템을 선물하는데, 코나를 동경하는 TV광고 속 거북이 캐릭터를 적용(자세한 내용은 전국 현대자동차 시승센터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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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코나 출고 고객 중 현대 디지털키 앱 회원 400명을 선정해 디지털키 공유 기능을 활용해 차량을 비대면으로 수령한 후 세차 이후에 다시 고객에게 전달해주는 ‘픽업 앤 세차’ 서비스 이용 쿠폰을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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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차는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뿐만 아니라 연내 고성능 N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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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yund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