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 뽕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의 PlayList - 뽕 맞은 것처럼 자동차에 MP3 플레이어가 없어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듣는 플레이어를 사서 SD카드를 꽂아 들었더니 귀가 너무 저렴해지는 것 같아서 CD를 한장 구웠다. 이름하야... '뽕 맞은 것처럼'이란 나름 앨범타이틀을 붙여놓고. 니가 뽕 맞아봤냐?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할 얘기는 없다만, '총 맞은 것처럼'이 총 맞아봐서 아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그저 '처럼'이니 대충 알아들었으면 좋겠다. 1. Ambrosia - Holdin' On To Yesterday 처음 들었을 때 단박에 꽂힌 노래. Ambrosia는 이름만 들었던 밴드로 미국산 프로그레시브 내지 클래식 록 밴드란다. 다른 노래는 잘 모르겠고, 안 그래도 과거의 기억 속에 빠져 사는 놈인데... 2. Blood, Sweat & Tears - I Love Y..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