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라차 타이거 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타야] 호랑이가 돼지를 만났을 때, 스리라차 타이거주 스리라차(씨랏차) 타이거주는 호랑이를 테마로 한 동물원이다. 호랑이 뿐만이 아니라 악어, 돼지 등도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 이 동물원의 성격을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부조. 호랑이가 돼지젓을 빨고 있다니... 사실이야? 진짜야? 근데... 진짜다. 호랑이와 돼지가 돼지 엄마의 젓을 빨며 같이 키워지고 있다. 이거 뭐 낳자마자 돼지품에 안겨주면 그럴 수밖에 없겠다. 어찌 보면 호랑이가 불쌍하다. 야성을 잃고 살아갈 수밖에 없으니까. 거꾸로 이런 경우도 있다. 돼지가 호랑이 어미와 함께 살고 있다. 천륜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새끼 돼지에게 호랑이 옷까지 입혀놓으니 참 가관이다. 얼렐레... 이거 원 사촌들도 아니고 엄연히 조상도 다 다르건만... 호랑이와 개, 돼지가 함께 살고 있다. 재밌고 흥미로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