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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산다

울란지 W49 LED 라이트, 휴대용 촬영조명, 개인방송 방송조명, 미니 조명 휴대용 조명으로 원형 조명을 가지고 다니는데, 안경이나 유리에 원형으로 비치는 것이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아서 휴대용 작은 조명을 알아보다가 발견했습니다. 카메라나 캠코더에 달고서 쓰기에 그만인 것 같습니다. ​ 일단 배송비도 절약할 겸, 이어서 사용도 할 수 있어서 세 개를 한꺼번에 구입했네요. 카메라 하나씩 달고 찍어도 좋구요. 박스 안엔 제품 외에도 방습제, 합격증, 설명서, 홍보용 택이 들어 있습니다. LED 램프가 49개 박혀있습니다. 색은 한 가지구요. 하단부에 퀵슈 연결부가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돌리는 스위치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구요. 따로 레벨이 없이 그냥 돌아갑니다. 양 옆과 위에 콜드슈가 있어 다른 조명이나 마이크 등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AA 건전지 두 개가 들어갑니다. 쓰다가 .. 더보기
캠코더에 적당한 삼각대 벨본 M47 Velbon M47 파나소닉 캠코더 HV-VX1을 산 김에 전용 삼각대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영상을 찍을 때 흔들임 없이 찍으려면 삼각대는 필수지요. 더군다나 인터뷰가 많은 저로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뭐 기존에 있는 것을 돌려써도 되지만 모든 카메라가 출동할 때는 역시 전용삼각대가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무리없이 튼튼하게 사용했던 제품이 벨본이라 그 회사 제품 중에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가격적으로 큰 부담이 없는 M47모델을 구입했습니다. 배송비 포함해서 5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예 파우치 안에 들어 있는 채로 박스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파우치 안에는 본 제품과 설명서가 있군요. 타원형의 바디와 퀵슈, 중앙칼럼, 다리, 손잡이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수평을 잡을 수 있는 기.. 더보기
파나소닉 4K 디지털 캠코더 PANASONIC HC-VX1 사진을 찍든 영상을 찍든 뭔가를 찍다 보면 불쑥불쑥 기기 지름신이 찾아옵니다. ​ 디지털 카메라로 영상을 찍다보면 이러저러한 한계가 느껴지는데요, 그중 하나가 줌 기능이고, 또 오토포커스, 촬영시간 등이 있습니다. ​ 최근 인터뷰 촬영을 여러 번 하였는데요, 그때마다 위의 한계 혹은 불편함을 조금 느껴서 어찌해야 하나 하다가는 좀더 편한 환경으로 촬영을 하고자 캠코더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할부입니다. ㅋㅋㅋ ​ 소니냐 파나소닉이냐 고민을 하다가 색감 말고는 큰 차이를 못느껴 조금이라도 저렴한 파나소닉 HC-VX1을 구매하였는데요, 일단 제 일에는 적당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스가 보통의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작은 것 같습니다. 일단 생김이 단순하니까 포장하기가 더 쉬운 듯합니다. 일단.. 더보기
카메라 스마트폰 삼각대 엠킷 삼각대 주로 인터뷰 촬영이 많은 저는 삼각대가 없으면 아주 불편합니다. 때문에 카메라 당 한 개의 삼각대는 있어야 하는데요... 얼마전 구입한 후지필름 X-T200 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엠킷 삼각대를 구입했습니다. 미러리스에다 작은 카메라여서 굳이 큰 사이즈의 삼각대는 필요 이상일 듯 하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벨본 삼각대가 큰 사이즈라 필요에 따라 바꾸어 사용하면 되어서 일부러 작은 사이즈의 삼각대를 선택하였습니다. ​ 택배 박스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본품 박스와 사은품으로 보내준 크리닝 티슈, 스마트폰용 거치대, 설명서 등이 있네요. 몇 번 만져 보면 알겠지만 그래도 설명서를 미리 한 번 보면 더 빠르게 혼동없이 이용할 수가 있겠습니다. 본품 삼각대와 주머니. 퀵슈엔 평평한 고무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빨간색 .. 더보기
전기타카로 베란다 천장 몰딩 보수 작업 후기, 천장 쫄대 보수, PORTER POWER 포터파워 2in1 콤보 전기타카 J425F32, 일자,ㄷ자 겸용 한 집에서 산지 20년이 다 되어가다보니 여기저기 이것저것이 고장나고 늘어지고 합니다. TV는 이미 한 번 교체를 했고, 세탁기도 최근에 교체를 했네요. 전자제품은 이렇게 새걸로 구입을 하면 그만이지만, 수도가 샌다거나 형광등이 나갔다거나 하는 것들은 제가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 직접 교체를 하곤 했는데요, 이미 오래전 베란다의 천장 몰딩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어찌 할 바를 몰라 방치하고 있다가 이대로 놔주면 언젠가는 떨어지겠다 싶어 급히 전기타카라는 장비를 구입해서 보수를 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론 고정하는 데는 성공 미적으론 실패! 일단 구입한 것은 중국산으로 브랜드가 불분명한 제품이었습니다만, 이미 기 사용자들의 리뷰를 보니 그냥저냥 쓸만한 것 같아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국내 수입산으로 .. 더보기
연탄길 저자 이철환 작가의 '2020 위로(we路) 북콘서트' 마음으로 바라볼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행복의 조건 - 지난 8월부터 11월 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광주광역시 관산구청에서 주관한 연탄길 저자 이철환 선생님의 '2020 위로 북콘서트' 강연 제작에 참여 하였습니다. ​ 하루를 꼬박, 광주에 내려가서 촬영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고 또 하루를 꼬박, 컴퓨터와 씨름하며 영상을 편집하고 정말 시간이 많이 투입된 작업이었습니다. ​ 보낸 시간은 많고 힘든 작업이었지만, 이철환 선생님의 좋은 말씀을 담고 편집하고 전달하는 작업에 참여했다는 것이 나름 보람있고 의미있는 일이었습니다. ​ 해서 그동안의 작업 영상을 모아보았습니다. ​ 각 영상은 강연일의 제1막 혹은 프롤로그 부분만을 정리한 것이며, 이는 이철환 선생님의 신간 출판에 관련된 저작권의 보호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https://youtu.be/tKy.. 더보기
후지필름 X-T200용 NP-W126S 호환 배터리, XT2 XH1 HS30EXR 사용 가능 배터리 하나만 가지고는 일을 할 때 부족함이 있더라구요. 물론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여 임시방편으로 촬영을 하기는 했지만, 보조배터리를 들고 줄을 매달고 일을 하기엔 불편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여튼 그래서 후지필름 X-T200용 NP-W126S 호환배터리를 찾아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아마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후지필름의 카메라 역시 가능하겠지요? 작은 포장 박스 안에 위와 같은 작은 박스 안에 들어 있습니다. 참, 해외배송이라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15일 주문하여 31일 받았네요. 배터리에 프린팅 된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진보시'라는 상표입니다. ​ 후지필름 정품 배터리와 비교. 용량은 조금 더 크네요. 급속 충전기에 충전도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럼 제대로 전원이 들어오는지 확인을 해볼까.. 더보기
다이소 SD카드 리더기, 2천원 OTG카드 리더기 다시 말하자면... 다이소에서 파는 2천원짜리 SD카드리더기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 그동안 사용하던 SD카드 리더기가 고장난 것은 아니지만... 명색이 USB 2.0임에도 불구하고 망할 놈의 속도를 보여주어 요즘 하도 4K영상을 찍고 다니다 보니 한번 다운 받는 데 한두 시간이 기본이었습니다. 해서 ​ "더 이상 속터져 못 받겠다, 갈아보자!" ​ 의 심정으로 인터넷을 뒤지니 ​ 5,000원정도면 USB3.0의 리더기를 구입할 수 있었으나... 배송비를 그의 반값인 2,500을 물어야 한다는 조건에 맘이 깨깨롬합니다. ​ 그래서 다이소에 가면 뭔가 대체품이 있지 않을까 하여 검색을 해보니, 비록 USB2.0이지만 2,000짜리 저렴 제품과 5,000원짜리 나름 브랜드 있는 TG제품이 판매한다는 정보를 ..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스마트폰/액션캠 용 스테디캠 스태빌라이져 Steadicam Stabilizer 흔히 글라이드캠으로 알려져있는 스태빌라이저를 구매하려고 하다가 알리바바에서 구매를 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할 것 같아 그냥 간편하게 쓰려고 국내 수입사가 있어 금방 배송이 되는 핸디형 스테디캠을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배송비 포함 27,000원 들었네요. 정식명칭은 뭐라 하는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스태빌라이저'라고 하는 듯하네요. 박스에 뭔 소린지 신경 써서 보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설명문이네요. ​ - 약 1KG(0.95)의 카메라나 캠코더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 가벼운 렌즈를 착용한 DSLR도 가능하다고는 하나... 제 니콘 D7500은 좀 버거웠습니다. - 핸들그립이 편하다 - 부드럽고 정밀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 광택나는 크롬 무게추 걸이 - 기포수준기가 달려 있음 ​ 스펙 : 적재용량.. 더보기
후지필름 X-T200 XC15-45mm 52mm 렌즈후드 JJC LH-XF1545 후지필름 X-T200을 구입하고 거기에 맞는 렌즈후드를 찾아보았습니다. 정품 후드는 아무래도 비쌀 테니 적당한 호환 제품을 알아보았는데, JJC LH-XF1545라는 품명의 후지필름 기기용 렌즈후드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근데 국내 유통으로는 '실버'밖에 팔지 않더군요. 제 카메라가 실버가 아닌 골드라 아무래도 색이 매치가 안 될 것 같아 블랙을 검색하여 알리바바에서 구입을 했네요. ​ 구입비용은 14,797원이었고, 주문은 10월 3일 배송은 오늘인 10월 15일이니깐 12일 걸렸군요. 렌드후드를 하는 이유는 뭐 여러가지 있겠으나, ​ 1. 렌즈 보호 2. 의도치 않은 플레어 효과 차단 3. 멋, 뽀대... ​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뽁뽁이 봉투에 넣어와서 박스가 이 모양이네요. 뭐 박스를 보관할 .. 더보기
후지필름 X-T200 미러리스 디카 몇 가지 단점 지난 월요일, 다음날인 화요일부터 급하게 카메라를 쓸 일이 있어, 인터넷으로 급구, 테크노마트로 방문수령을 하였습니다. ​ 그리하여 지난 화수목 3일간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느낀 몇 가지 단점을 옮겨 보겠습니다. ​ 일단 본 카메라는 정말 많은 SNS 유저들이 말하고 있듯이 vlog용으로 아주 적당할 듯 싶습니다. 그냥 대고 있으면 자동으로 좋은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사람을 상대로 찍는 화면엔 아주 적당하다 하겠습니다. ​ 며칠 인물 상대로 동영상을 찍으면서 느낀 기계적인 단점을 짚어보겠습니다. ​ 1. 크기가 작다. ​ 미러리스의 장점이라면 작은 크기로 여러 렌즈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DSLR을 주로 사용했던 유저라면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칫 실수로 떨어뜨리지 않.. 더보기
체온 1일 1체크 함께 해요! 디지털 체온계 사용법, 코로나19 캠페인 누군가 문을 급하게 두드리는 바람에 강군이 마구 짖어댔네요. 시끄러워서 서둘러 나가보니 통장님이 위와 같은 봉투를 주고 가십니다. 아하! 체온계를 구청에서 집집마다 주나봅니다. 이런 좋은 행정이 다 있나! 봉투를 열어보니 디지털 체온계가 있는데... 예전에 사서 집에서 쓰던 체온계가 이렇게 생겼던 것 같은데... 더불어 캠페인 안내문도 한 장 들어 있습니다. 매일매일 체온을 재서 이상 고온이 발생하면 서둘러 진료소엘 가보자! 이런 말씀!! 자, 이렇게 체온계도 생긴 만큼 매일 체크를 해서 미리미리 전염병 예방을 해야겠어요. 요렇게 생긴 체온계는 아래 은색 부분은 체온을 잴 곳에 대면 됩니다. 보통은 혀 아래 쪽이나 겨드랑이 부분에 넣어 재면 되는데요, 잠깐 넣었다 빼면 제대로 체온이 측정이 안 되니 체온.. 더보기
졸음방지껌, 확! 깨는 졸음번쩍껌, ZZZ, 안전운전, 졸음방지운전 전라도 광주 쪽에 일이 생겨 이미 두번 정도 다녀왔는데요, 앞으로도 몇번은 더 가야 될 듯 합니다. 헌데 동료의 차로 고속도로를 내려가는데, 이 친구가 곧잘 졸더라 이겁니다. 그래서, 제가 ​ "졸음방지껌인가 뭔가 있잖아, 그거라도 차에 두고 다녀라." ​ 그랬더니 ​ "형이 좀 사주면서 그런 소리해~" ​ 라고 지청구를 해대더라구요. 그래 알았다고는 얘기 안 했지만, 그래도 다음에 또 그 친구의 차를 타고 가야해서 급히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구매하는 김에 제 것도 하나 구매해서 제차에 두려고 합니다. 원통형의 용기에 들어 있네요. 87g이구요, 개수는 모르겠네요. 자일리톨 30% 과라나 추출분말 1.5%가 들어 있답니다. 자일리톨이야 많이 들어봐서 대충 정체를 알만한데요, 과라나는? 체리보다 좀 크다고.. 더보기
폴더 클라시코 테소로 로퍼 버건디 FLFD6F3M26 오늘은 제가 아끼는 디자인의 신발을 하나 가지고 와봤습니다. 제게는 추억이 깃든 디자인인데요... 대학입학 기념으로 어버지께서 사주신 신발이 있었는데요, 기억엔 영에이지 제품이었습니다. 당시엔 신발이 하나라 주야장천 신고 다녀 귀한 줄 몰랐는데... 나중에 그런 디자인을 찾아보니 딱 떨어지는 신발이 없더라구요. 지금 소개드리는 신발도 똑같지는 않습니다. ​ 폴더라는 브랜드네요... 사기 전까진 첨음 보는 브랜드였습니다. 지금도 판매되는 브랜드인지는 모르겠네요. ​ 색상과 사이즈 품번이 보이구요. 제품명은 '클래시코 테소로 로퍼' 버건디입니다.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뭔가 낡은 부위기가 풀풀... ​ 제품 자체도 빈티지스럽습니다. 디자인도 엣스럽구요. 제품명이 클래시코... 그렇군요... .. 더보기
스마트폰 삼각대, 조명 스탠드, 2M 거치대 얘기하자면 '범용 거치대' 정도가 되겠네요. ​ 10일 전 외부에 촬영을 나갔는데, 스마트폰을 두 개를 써야했는데요, 마침 한 개의 스탠드로 두 개를 거치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다 싶었는데... 문제는 촬영중에 생겼습니다. 촬영 스마트폰 중 하나를 이동시켜야 했는데, 같이 묶여 있으니 함께 이동하게 되었지요. 결국 제대로 된 영상을 촬영할 수가 없었습니다. ​ 그래서 또 하나의 스마트폰용 삼각대가 필요했던 것이지요. ​ 일단 조건은 별로 이동이 없는 촬영이라 단순 거치용이면 충분했습니다.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2m까지 연장이 가능 한 데다 조명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듯하여 단순 거치대를 구매했네요. 뭐 별다른 모델명도 없어요. ㅋ 뭐 브랜드나 상표같은 거 없어요... 그냥 박스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그.. 더보기
푸마 스니커즈 PUMA 2nd Round Lo U.M.(354383-04), 빨간맛 언제 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요... 몇년은 지났습니다. 한 4~5년? 빨간색 신발은 꼭은 하나씩은 두고 신는데요. 이놈은 아직은 신어보진 않았네요. 이놈 말구두 빨간 신발이 더 있을 텐데... 한때 이런 포장으로 푸마 스니커즈들을 팔았던 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친환경 차원에서 그랬던 것 같은데요... 품번은 354383, 색상번호는 04 2nd Round Lo U.M. 요게 모델명 빨강과 백색 270cm입니다. 260이나 265 신는 분들에게 맞을 것 같아요. 좀 작게 나왔습니다. 뭐 현재는 판매되지 않기에 별 의미는 없겠네요. 그냥 뭐 서랍 열듯이 열면 신발이 나옵니다. 종이박스야 뭐... 분리수거가 가능하니 친환경이랄 수 있지요. 종이사용율을 65% 줄인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