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스니커즈 PUMA 2nd Round Lo U.M.(354383-04), 빨간맛

언제 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요...

몇년은 지났습니다. 한 4~5년?

빨간색 신발은 꼭은 하나씩은 두고 신는데요.

이놈은 아직은 신어보진 않았네요.

이놈 말구두 빨간 신발이 더 있을 텐데...

 

 

 

한때 이런 포장으로 푸마 스니커즈들을 팔았던 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친환경 차원에서 그랬던 것 같은데요...

 

 

 

품번은 354383, 색상번호는 04

2nd Round Lo U.M. 요게 모델명

빨강과 백색

270cm입니다.

260이나 265 신는 분들에게 맞을 것 같아요.

좀 작게 나왔습니다.

뭐 현재는 판매되지 않기에 별 의미는 없겠네요.

 

 

 

 

그냥 뭐 서랍 열듯이 열면 신발이 나옵니다.

 

 

 

 

종이박스야 뭐... 분리수거가 가능하니 친환경이랄 수 있지요.

 

 

 

 

종이사용율을 65% 줄인다고 하네요.

겉포장을 부직포 주머니로 사용하고 신발을 사용할 땐

속 박스야 분리수거하면 되고,

겉 주머니는 뭐 아무 용도로나 그냥 주머니로 사용하면 된다는...

근데 손잡이가 한쪽 면에만 있고 좀 약해서 무거운 걸 넣는데 쓰기는 어렵구요.

뭐 그대로 신발 주머니나 잡동사니 보관하느라 넣기는 되겠네요.

 

 

 

 

자, 요런 식으로 푸마 스니커즈가 누워 있습니다.

 

 

 

 

빨간 색이 아주 예쁘게 잡히는데요.

실제로는 이렇게까지 예쁜색은 아니에요.

조명빨을 받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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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푸마 스니커즈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붉은색 끄냉이를 착장하고 있구요.

 

 

 

 

안쪽면과 바깥면.

 

 

 

 

혓바닥과 안쪽 바닥.

PUMA와 U.M.이라는 모델명이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펀칭으로 디테일이 잡혀있습니다.

푸마 로고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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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 푸마 로고 심벌라인은 뒷 포인트와 마찬가지로 펀칭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스웨이드라 요즘같이 더운날 신으면 발 냄새 오지게 날 것 같구요.

참바람 부는 맑은 날 신고다니면 좋겠네요.

어서 여름이 지났으면...

비나 눈이 오는 날은 사절!

 

 

 

 

바닥도 뭐 푸마 스니커즈 모냥... 솔직히 요 바닥은 별로 맘에 안 들어요.

푸마를 크게 박아 넣어 줬으면... 유치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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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뭐 아직 안 신어본 푸마 스니커즈 빨간 맛을 보셨습니다.

이거 검정색도 하나 있는데... 딱 요 모델은 아니고... 그건 짜가 같기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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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오랜만에 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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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yiIGEHQP8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