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시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타야] 내 안에 태국이 있다~ 파타야 미니시암 세계의 유명 건축물을 작게 축소하여 제작해 전시해놓은 곳으로 일명 '소인국'으로 불리고 있다...만, 실상 가보면 시시하기도 하다. 이런 콘셉트의 공원은 우리 나라에도 이미 있는 것이기에 그다지 놀랍거나 흥미롭지는 않다. 제주도에 가면 '소인국 테마파크'라는 곳이 있고, 부천 상동에도 '아인스월드'라는 곳이 있다. 제주의 소인국테마파크는 못가보았지만, 아인스월드와 비교했을 때 파타야의 미니시암은 오히려 부족한 듯한 인상이었다. 그리고 미니시암은 50% 정도는 자국의 건축물에 비중을 두고 전시를 한 듯 보인다. 물론 수치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미니시암(mini siam)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가 있다. 시암은 태국의 옛이름이다. 애초에 낮에 있는 행사였지만, 더무 더운 까닭이었는지 한갖지게 저녁 시간에 방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