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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방콕이야기

[파타야] 내 안에 태국이 있다~ 파타야 미니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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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유명 건축물을 작게 축소하여 제작해 전시해놓은 곳으로 일명 '소인국'으로 불리고 있다...만, 실상 가보면 시시하기도 하다. 이런 콘셉트의 공원은 우리 나라에도 이미 있는 것이기에 그다지 놀랍거나 흥미롭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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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가면 '소인국 테마파크'라는 곳이 있고, 부천 상동에도 '아인스월드'라는 곳이 있다. 제주의 소인국테마파크는 못가보았지만, 아인스월드와 비교했을 때 파타야의 미니시암은 오히려 부족한 듯한 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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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니시암은 50% 정도는 자국의 건축물에 비중을 두고 전시를 한 듯 보인다. 물론 수치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미니시암(mini siam)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가 있다. 시암은 태국의 옛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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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낮에 있는 행사였지만, 더무 더운 까닭이었는지 한갖지게 저녁 시간에 방문을 하게 했다. 장점이라면 낮보다는 덜 더워서 다니기가 편했으며, 조명에 의해 제법 멋드러진 야경을 관람할 수가 있었다는 것. 하지만 어두워서 제대로 보기에는 좀 불편했다.

그닥 인상적이지 않을 까닭에 추천할 만하지는 못하다. 입장료가 200바트인데, 자유여행으로 간다면 굳이 들를 필요는 없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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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인가?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었지만 띄엄띄엄 넝머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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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남대문이 보입니다. '들어가지 마세요' 라고 적혀있네요. 근데 왜 진짜 남대문엔 들어가서 불을 질러서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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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는 언제나 에펠탑으로 대표되고 있다. 제주 소인국에도 부천 아인스 월드에도 있다. 그렇다면 뉴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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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머 여러 빌딩이 있을 것이다. 저런 작은 것까지 합한다면 전세계에 자유의 여신상은 몇 개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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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라고는 하나 비교적 커보이는 것도 있다. 이게... 뭔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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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사탑은 무엇을 대표할까? 이탈리아? 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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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청의 상징 새벽사원이다. 앞의 배모양 역시 관광청 상징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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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롯세움의 내부. 뭔가 비좁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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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콰이강의 다리와 미니시암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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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한번쯤은 가서 돌을 쓰다듬어보고 싶은 곳. 크메르의 신전 앙코르왓. 근데 뭐가 어설퍼보인다. 태국을 방문 후 4개월 후 난 앙코르왓에 가볼 기회가 있었다. 정말 놀라운 곳이다. 아마도 죽기 전에 한 번은 더 가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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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한 왕조의 궁. 뭐라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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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기억이 잘...

아무튼지 미니시암은 대충 이런 모습이다. 밤에는 10시까지 한다니깐 참조하시길~ 아니면 굳이 안들러도 좋을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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